[시사매거진] 현재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인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 및 지원하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비스페이스(b-space)에 입주하여 “가상공간과 NFT 작품을 결합”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 (주)뉴다이브(대표 이찬민)는 5월 6일(월) 사)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이사장 허숙)와 사업 파트너쉽 계약 및 MOU를 체결하였다.

뉴다이브는 이찬민 대표의 문화예술 경력과 인프라를 주축으로 결제전문기업의 초기 임원 및 CTO 출신의 개발자, 아시아태평양이사회(ASPAC) 출신의 홍보 마케팅 전문가, 그리고 가상공간제작 전문기업 출신의 개발자 등 평균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팀원들로 구성 되어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사)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는 ‘아트는 산업이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수십 년간 미술교류사업을 진행하며 문화와 기업이 만나 산업을 발전시키고 다시 문화가 융성하는 선순환구조를 위해 노력해 온 비영리사단법인이다. 지난 2008년부터 작가가 직접 참가하여 진행하는 부산국제어트페어 BIAF를 시작으로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예술의 창의성을 펼치는 미술 공모전, 글로벌 작가들이 참여하는 인도 비엔날레 등 미술시장의 활성화와 미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움직여 왔으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블록체인·NFT 전문 기업 뉴다이브와 사업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사)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의 최정훈 이사는 이번 사업 파트너쉽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전통적인 문화예술의 변하지 않는 가치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기술이 융복합되어 예술작가들에게 새로운 시장이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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