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력반도체 유니스, 삼성 공급망 진입 임박
[시사매거진 권보경 기자] 부산의 전력반도체 기업 유니스㈜가 삼성전자 공급망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16일 8인치 전력반도체 웨이퍼 샘플을 처음 공급하며 본 계약 체결을 향한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조선과 물류, 관광 산업 중심으로 형성된 부산 산업 구조 속에서 전력반도체는 오랫동안 ‘불모지’로 인식돼 왔다. 그런 지역에서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에 핵심 소재를 공급하는 사례가 현실화되며 상징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유니스는 지난 3년간 약 300억원을 자체 조달해 8인치와 12인치 전력반도체 웨이퍼 기술을 개발했다. 외부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