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세안 주간, 시민참여형 문화축제로 확대
아세안+3 주제 전시·체험 풍성 국제 교류 플랫폼 역할 강화
[시사매거진 권보경 기자] 부산시가 오는 30일까지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2025 부산-아세안 주간’을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기존 단순 전시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형 체험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국제문화교류의 접근성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아세안플러스쓰리(ASEAN+3) 라운지’를 핵심 콘셉트로 구성된 행사장은 아세안의 미(美), 빛(光), 창(窓), 그리고 한·중·일의 꿈(夢)이라는 네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아세안 국가 소개 전시와 기념품, 음료·디저트 마켓뿐 아니라 국가별 감성을 담은 등불 전시와 휴양지 분위기의
[시사매거진 권보경 기자] 부산시가 오는 30일까지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2025 부산-아세안 주간’을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기존 단순 전시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형 체험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국제문화교류의 접근성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아세안플러스쓰리(ASEAN+3) 라운지’를 핵심 콘셉트로 구성된 행사장은 아세안의 미(美), 빛(光), 창(窓), 그리고 한·중·일의 꿈(夢)이라는 네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아세안 국가 소개 전시와 기념품, 음료·디저트 마켓뿐 아니라 국가별 감성을 담은 등불 전시와 휴양지 분위기의 힐링존 등이 관람객을 맞는다.
체험형 프로그램은 더욱 다양해졌다. 라탄 바구니·키링 만들기, 라오스 국화 꽃핀 제작, 아세안 전통의상 착용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습 콘텐츠가 마련됐다.
올해 열린 ‘제13회 한·중·일 어린이 아트페어’ 입상작 200점도 함께 전시돼 동북아와 아세안을 잇는 문화적 연결성을 강조한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5시에 열리며, 아세안 국가 대사단과 외국공관 관계자, 다문화학교 청소년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단순 문화행사에 그치지 않고 ‘아세안 협력 도시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아세안 주간이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며 “시민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 다양한 아세안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 프로그램은 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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