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 위해 국회로…금산의 미래 걸고 총력 행보
3일 오전 서울 출발, 1박 2일 일정으로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관계자 면담 추진…금산군의회 여야 의원들도 오후 회기 마친 뒤 합류
문정우 금산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금산군 선정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문 군수는 3일 오전 9시 서울로 출발해 1박 2일 일정으로 국회의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정부 및 국회 관계자들을 만나 금산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대상 지역으로 반드시 선정돼야 하는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면담 차원을 넘어 금산군의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행보다.
특히 이번 국회 방문에는 금산군의회 여야 의원들도 힘을 보태고 나섰다.
문정우 군수는 이날 오전 먼저 서울로 출발했으며, 금산군의회 여야 의원들은 오후 의회 회기를 마친 뒤 국회로 출발했다.
이는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이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의 문제가 아니라 금산군의 미래와 군민의 삶이 걸린 공동의 과제라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여야를 초월한 지역 정치권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문 군수는 이번 일정 동안 관계자들에게 금산군의 농촌 현실과 기본소득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금산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모색할 방침이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 주민의 소득 안정뿐 아니라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산군은 그동안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을 위해 군민들의 서명과 각계각층의 참여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문 군수와 군의회 여야 의원들이 함께 국회로 향하는 이번 행보는 금산군의 절박한 현실을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전달하고, 지역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금산군민 모두의 염원이자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기회다. 정당과 이해관계를 떠나 금산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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