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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 무너지면 차기 대선 없다...비서실·내각 '전면 쇄신' 나서야"

[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1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 비서실과 내각의 전면 쇄신을 요구하고 나섰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무너지면 우리에게 차기 대선은 없다"며 "어떻게 쟁취한 정권인데 또다시 몰락의 길을 가고 있는가"라고 이같이 밝혔다.이어 "중국 제왕학에 제왕은 면후심흑(面厚心黑 얼굴은 두껍고 마음은 검다)해야 한다고 한다"며 "당은 방기(放棄 내버리고 돌아보지 않음)하고 대통령 비서실부터 전면 쇄신하고 내각도 전면 쇄신해 새롭게 국민 앞에 나서시라"고 촉구했다.또한 "더

홍준표 대구시장.(사진_시사매거진)
홍준표 대구시장.(사진_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1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 비서실과 내각의 전면 쇄신을 요구하고 나섰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무너지면 우리에게 차기 대선은 없다"며 "어떻게 쟁취한 정권인데 또다시 몰락의 길을 가고 있는가"라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국 제왕학에 제왕은 면후심흑(面厚心黑 얼굴은 두껍고 마음은 검다)해야 한다고 한다"며 "당은 방기(放棄 내버리고 돌아보지 않음)하고 대통령 비서실부터 전면 쇄신하고 내각도 전면 쇄신해 새롭게 국민 앞에 나서시라"고 촉구했다.

또한 "더 늦으면 국정 추동력을 회복하기 어려워 질 것"이라며 "윤 대통령과 한뿌리인 한동훈이 동반자진(同伴自盡 함께 스스로 자기의 목숨을 끊음)을 시도하는 철부지 행각을 보면 더더욱 울화가 치민다"고 날을 세웠다.

앞서 홍 시장은 전날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을 공개하면서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킨 것과 관련 "꼭 탄핵전야 데자뷔를 보는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대항하는 여당이 보이지 않는다. 박근혜가 그래서 간거다"며 "구속되기 싫어서 제멋대로 지껄이는 선거 브로커 하나가 나라를 휘젓고 있고 야당은 이에 맞춰 대통령 공격에만 집착하고 있다. 내부 권력투쟁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당 일부 중진들이 배신하고 야당과 야합하는걸 보면서 한탄한 그때처럼 한줌도 안되는 정치낭인들 모아 내부총질이나 일삼으니 꼭 탄핵전야 데자뷔를 보는것 같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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