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용,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출마..."정권교체가 곧 금정의 발전"
대학도시 금정, 금정 트램, 청년 창업·취업 지원금 등 제시
[시사매거진 정유희 기자]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까지 약 60일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용 금정구의원이 20일 금정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이재용 금정구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철학, 이재명 대표와 함께하는 정책으로 금정에서 시작된 변화를 대한민국 전역으로 퍼뜨리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고(故) 김재윤 금정구청장의 49재에 참석해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그는 애도기간을 마친 다음 날 12일 예비후보에 등록하며 "금정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를 강조
[시사매거진 정유희 기자]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까지 약 60일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용 금정구의원이 20일 금정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용 금정구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철학, 이재명 대표와 함께하는 정책으로 금정에서 시작된 변화를 대한민국 전역으로 퍼뜨리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고(故) 김재윤 금정구청장의 49재에 참석해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그는 애도기간을 마친 다음 날 12일 예비후보에 등록하며 "금정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를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20일 "이번 보궐선거는 단순한 금정구의 선거가 아니다"라며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바로 세우는 변화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거부권 남발과 고물가 방치로 민생회복에 의지 없는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정권을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끌어내리겠다"며 "정권교체가 민생이고, 정권교체가 경제이며, 정권교체가 바로 금정의 발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금정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한 청사진으로 △대학도시 금정 △금정 트램 △청년 취업·창업 지원금 등을 제시했다.
그는 "대학이 그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 모델을 금정에서 실현하겠다"며 "지식기반 경제구조를 구축하고 금정구의 4개 대학과 금사공업단지, 센텀2지구를 묶는 산학협력클러스트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금정 트램에 대해서는 "대학도시 금정을 만들기 위한 기본교통 인프라"라며 "부산대학교, 서동지역, 금사공업단지, 센텀2지구를 잇는 금정 트램이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에 포함될 수 있도록 계획하겠다"고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금정 트램이 도입되면 역사 주변의 도시재생사업이 함께 진행돼 서금사지역 정주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년 기본소득 '청년 취업·창업 지원금'을 두고 "청년이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동안 일정기간 차별없이 보편적으로 지원금을 지원하겠다"며 "금정만이 가지는 강점을 통해 금정형 먹사니즘을 실현시키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 금정에 맞는 기본사회 정책들을 하나둘씩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을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겠다"며 "금정은 모두가 꿈꾸는 '기본사회'의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예비후보는 "경제 위기와 지역소멸 위기에 맞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금정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를 이재용이 열겠다"며 "금정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 정권교체와 지역혁신의 시작, 더불어민주당 금정구청장 예비후보 이재용과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친명계 최대 계파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부산상임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지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에서는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캠프 총괄본부장을 맡는 등, 부산의 대표적인 친명계 인사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오는 10월 16일 치러진다. 후보자 등록은 9월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