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안심’, 광남초 통학버스 안전 거점 완성
31일 광남초 현장점검, 비가림시설·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 확충 완료 학부모 의견 즉각 반영한 ‘광주형 통학버스 승하차 구역 표준 모델’ 정립 방세환 시장 “물리적 방호부터 기상 대응까지, 지능형 안전 체계 지속 확충”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통학버스 승하차부터 대기 공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무결점 어린이 보호 체계’를 구축했다.시는 31일, 광남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해 추진한 ‘통학버스 전용 승하차 구역’ 내 비가림시설과 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 확충 사업을 마무리하고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달 설치된 통학버스 승하차 구역에 대한 현장점검 과정에서 도출된 보완 사항과 학부모들의 건의 내용을 적극 반영해 추진됐다. 시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통학버스 승하차부터 대기 공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무결점 어린이 보호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31일, 광남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해 추진한 ‘통학버스 전용 승하차 구역’ 내 비가림시설과 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 확충 사업을 마무리하고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설치된 통학버스 승하차 구역에 대한 현장점검 과정에서 도출된 보완 사항과 학부모들의 건의 내용을 적극 반영해 추진됐다. 시는 아이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교통사고 위험과 기상 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속히 추가 예산을 투입해 관련 시설을 보강했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물리적 방호 강화를 위해 차량과의 분리를 위한 방호울타리를 설치해 충돌 사고를 예방하고 ▲기상 대응을 위해 눈과 비를 피할 수 있는 비가림시설(캐노피)을 설치해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했으며 ▲공간 확보 측면에서는 승하차 시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충분한 대기 공간을 마련하고 동선을 최적화했다.
광주시는 이번 광남초 사례를 통해 단순히 정차 구역을 지정하는 것을 넘어, ‘안전 시설+대기 공간+기상 대응’이 통합된 ‘광주형 통학버스 승하차 구역 표준 모델’을 정립했다. 시는 이 모델을 향후 관내 다른 학교 주변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해 광주시만의 특화된 어린이 보호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현장점검에서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차량으로부터의 물리적 방호는 물론, 기상 상황까지 고려한 이번 시설 확충이 학부모님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노후 통학로 정비는 물론 지능화된 안전 체계를 도입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어린이 통학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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