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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울산지역회의, '2026 통일정세 심포지엄·평화통일포럼' 개최

지역사회 평화공존·공동성장 모색... 교육 통한 통일 공감대 확산 주력

[시사매거진 이은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부의장 김태남)가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논의를 활성화하고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집단 지성의 장을 마련했다.민주평통 울산지역회의는 26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자문위원, 교사,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울산 통일정세 심포지엄 및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1부 심포지엄은 '공존과 평화의 길-민주평통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정계향 울산대 연구교수와 김민규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 2026 울산 통일정세 심포지엄 및 평화통일포럼 개최(사진_울산지역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 2026 울산 통일정세 심포지엄 및 평화통일포럼 개최(사진_울산지역회의)

[시사매거진 이은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부의장 김태남)가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논의를 활성화하고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집단 지성의 장을 마련했다.

민주평통 울산지역회의는 26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자문위원, 교사,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울산 통일정세 심포지엄 및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1부 심포지엄은 '공존과 평화의 길-민주평통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정계향 울산대 연구교수와 김민규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통일정세에 따른 지역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김태남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평화통일은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과제"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미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이어진 2부 평화통일포럼에서는 '지역의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의제로 설정해 현직 교사들과 논의를 전개했다. 윤세라 동국대 북한학연구소 객원연구원의 발제에 이어 이진철 울산시교총 회장, 김연민 전 울산대 교수, 장한진 교육공동체플랫폼 사회적협동조합 대표가 지정토론을 통해 교육 현장의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김 부의장은 "평화통일의 해답은 교육에서 시작된다"며 "울산발 평화 교육이 한반도 미래를 밝히는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지역회의는 심포지엄과 포럼 외에도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내 통일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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