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의원, ‘겸직 논란’ 행정 착오로 마무리… 지역구민 “신뢰 회복 기대”
젊은 정치인, 정치 개혁 기대 속 ‘겸직 논란’으로 시험대 올라 ‘업무 누락’ 해명·진솔한 사과, 지역민 “전화위복 될 수도”
[시사매거진 이은하 기자]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회의원 겸직 논란이 ‘단순 등기 누락’으로 정리되는 분위기다. 김 의원은 행정 착오로 발생한 이번 논란에 대해 사과와 함께 즉각 조치에 나서며, 지역구민들의 신뢰 회복 여부가 주목된다.‘국민추천제’로 국회에 입성한 김 의원은 ‘젊은 보수’를 표방하며 소장파 정치인 이미지를 굳혀왔다. 지난 5월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며 주목받던 그에게, 울산 소재 대부업체 사내이사로 재직했다는 보도는 큰 파장을 불렀다. 국회법 29조 겸직 금지 위반 논란은 곧바로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시사매거진 이은하 기자]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회의원 겸직 논란이 ‘단순 등기 누락’으로 정리되는 분위기다.
김 의원은 행정 착오로 발생한 이번 논란에 대해 사과와 함께 즉각 조치에 나서며, 지역구민들의 신뢰 회복 여부가 주목된다.
‘국민추천제’로 국회에 입성한 김 의원은 ‘젊은 보수’를 표방하며 소장파 정치인 이미지를 굳혀왔다. 지난 5월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며 주목받던 그에게, 울산 소재 대부업체 사내이사로 재직했다는 보도는 큰 파장을 불렀다. 국회법 29조 겸직 금지 위반 논란은 곧바로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김 의원은 당선 전 변호사로 자문했던 회사에 등재됐던 것이며, 당선 후 사임서를 제출했으나 회사 측의 처리 누락으로 등기가 정리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챙기지 못한 불찰로 실망을 드려 송구하다”며 사과문을 발표했고, 의원 재직 중 급여나 활동비를 받은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 역시 사임 사실을 확인하며 해명에 힘을 보탰다.
울산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리지만, 진솔한 사과와 빠른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한 시민은 “의도적 겸직이 아니라면 해프닝으로 이해할 수 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준다면 신뢰 회복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는 사후 처리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며 이번 논란을 정치적 성장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치 개혁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그가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발판으로 삼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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