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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의원 지지 선언한 국민의힘 당원들, 탈당 요구 시·구의원 비판

울산 남구갑 시·구의원들에 사퇴 촉구… “김 의원은 국민적 영웅”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국민의힘 당원 20여 명이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탈당 압박을 받고 울산시당 위원장직을 내려놓은 김상욱 의원(울산 남구갑)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김 의원에게 부당한 탈당 요구와 단체 린치에 가까운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며 "김 의원은 배신자가 아닌 대한민국을 구한 국민적 영웅"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12월 3일 계엄령 선포 당시, 무장 군인이 국회의사당으로 진입하는 상황에서 계엄 해제 결의안을 통과시킨 국민의힘 의원 18명 중 한 명"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야당

19일 국민의 힘 당원 202여명이 김상욱 의원 지지를 선언하며 남구갑 시·구의원 사퇴를 축구하고 있다.(사진_울산시의회)
19일 국민의 힘 당원 202여명이 김상욱 의원 지지를 선언하며 남구갑 시·구의원 사퇴를 축구하고 있다.(사진_울산시의회)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국민의힘 당원 20여 명이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탈당 압박을 받고 울산시당 위원장직을 내려놓은 김상욱 의원(울산 남구갑)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김 의원에게 부당한 탈당 요구와 단체 린치에 가까운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며 "김 의원은 배신자가 아닌 대한민국을 구한 국민적 영웅"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12월 3일 계엄령 선포 당시, 무장 군인이 국회의사당으로 진입하는 상황에서 계엄 해제 결의안을 통과시킨 국민의힘 의원 18명 중 한 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야당의 입법 폭주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법적 판단이 필요하더라도, 이는 민주적 절차를 따라야 한다"며 계엄령을 반대하는 김 의원의 결정을 지지했다.

이어 "김 의원은 개인의 성공보다 국민을 위한 선택을 했다"며 "국회의원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소신을 지키는 것이 잘못이냐"고 반문했다.

이들은 "김 의원이 몸을 던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냈다"고 평가하며, 김 의원을 비판하는 남구갑 시·구의원들을 향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은 당원을 대표한다는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스스로 탈당과 의원직 사퇴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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