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與 '총선 참패' 원인 분석 '총선 백서 TF' 위원장 임명
[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서울 마포갑에서 재선에 성공한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10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총선백서 TF(태스크포스) 위원장에 임명됐다.국민의힘은 22일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총선 백서를 만들기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기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TF 위원장으로 조 의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선 백서에는 참패 원인 분석과 개혁 과제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조 의원은 TF 위원 구성과 운영 등 전권을 갖고 백서 집필에 나설 방침이다.TF는 당선자가 아닌 낙선자 중심으로
[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서울 마포갑에서 재선에 성공한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10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총선백서 TF(태스크포스) 위원장에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22일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총선 백서를 만들기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기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TF 위원장으로 조 의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선 백서에는 참패 원인 분석과 개혁 과제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조 의원은 TF 위원 구성과 운영 등 전권을 갖고 백서 집필에 나설 방침이다.
TF는 당선자가 아닌 낙선자 중심으로 구성될 것으로 관측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낙선한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총선 백서 제작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수도권 당선인을 중심으로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는 백서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계속 제기됐다.
앞서 조 의원은 지난 19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금 제가 손을 든 게 하나 있다"며 "총선 백서를 제가 쓰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얘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참패 원인 분석은 기본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백서를 쓸 것"이라며 "제 3자의 관점에서 쓰겠다. 중도와 보수는 물론이고 진보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듣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의힘 전신 미래통합당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 패배 직후에도 '총선 백서 제작특별위원회'를 꾸려 참패 원인을 분석, 기록하는 총선 백서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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