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정미 대표 단식 중단 요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를 방문했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농성장을 찾아 "아이고 살이 많이 빠지셨고 건강이 많이 나빠지셨을텐데"라며 건강을 걱정했다.이정미 대표는 "아직 제가 뭐 힘들 게 있습니까. 지금 대통령께서 84%나 되는 국민들이 이렇게 오염수 해양투기 안 된다고 하는데 국민들 대변하는 정말 시늉이라도 하셔야 하는데 저렇게 모르쇠로 일관하고 일본 정부나 도쿄전력 손만 들고 있으니까 이럴 때 야당이라도 나서서 싸워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를 방문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농성장을 찾아 "아이고 살이 많이 빠지셨고 건강이 많이 나빠지셨을텐데"라며 건강을 걱정했다.
이정미 대표는 "아직 제가 뭐 힘들 게 있습니까. 지금 대통령께서 84%나 되는 국민들이 이렇게 오염수 해양투기 안 된다고 하는데 국민들 대변하는 정말 시늉이라도 하셔야 하는데 저렇게 모르쇠로 일관하고 일본 정부나 도쿄전력 손만 들고 있으니까 이럴 때 야당이라도 나서서 싸워야 되지 않겠나 이런 심정으로 여기에 있고 또 국회 안에서 야당들 간에 여러 가지 또 공조 틀을 만들어서 끝까지 핵오염수 투기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한다고 하니까 그런 뒷받침이 되고자 이러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어쨌든 일본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사실 정부가 나서서 열심히 싸워줘야될 일인데 정부가 오히려 반대로 일본 편을 들어서 홍보까지 하고 국민들 문제 제기한다고 괴담 취급하고 처벌한다고까지 하니까 좀 당황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오염수뿐만이 아니라 지금 양평 고속도로 문제도 심각하고 그거 말고도 지금 특활비 문제든 온갖 문제들이 지금 쏟아지고 있어서 싸울 일이 많지 않다"며 "건강도 좀 지키시고 충분히 우리 대표님의 의지도 보여주셨다고 생각이 돼서 건강 잘 챙겨가지고 더 많이 더 많은 곳에서 싸워야 되지 않을까 싶다"며 단식 농성 중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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