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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폴란드, 핵심투자국이자 필수불가결한 협력 파트너...세계 평화와 번영 함께 이끌 것"

尹대통령 "폴란드와 공조해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시사매거진]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국빈급 공식 방문에 대해 "한국은 폴란드의 핵심 투자국이자 필수 불가결한 협력 파트너"라고 밝혔다.김 수석은 이날 오전 폴란드 바르샤바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14년 만에 폴란드 방문이며 취임 이후 유럽 내 첫 양자 방문"이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가치 연대를 강화해 나가면서 윤 대통령은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폴란드와 함께 이끌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이어 "쇼팽과 퀴리,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현지 시간) 바르샤바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_대통령실)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현지 시간) 바르샤바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_대통령실)

[시사매거진]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국빈급 공식 방문에 대해 "한국은 폴란드의 핵심 투자국이자 필수 불가결한 협력 파트너"라고 밝혔다.

김 수석은 이날 오전 폴란드 바르샤바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14년 만에 폴란드 방문이며 취임 이후 유럽 내 첫 양자 방문"이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가치 연대를 강화해 나가면서 윤 대통령은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폴란드와 함께 이끌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쇼팽과 퀴리, 예술과 과학의 나라로 잘 알려진 폴란드는 대한민국과 비슷한 점이 많다"며 "윤 대통령 기고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전체주의, 공산주의에 대항해 주권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이뤄낸 나라다. 자유를 열망하는 시민들이 연대해서 만든 나라가 오늘의 한국과 폴란드"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과 폴란드는 주변 강대국의 끊임없는 침략에 맞서 주권 지켜온 불굴의 역사를 갖고 있다"며 "단기간에 민주주의, 경제 발전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공통점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폴란드는 나토와 EU 가입 이후 자유와 인권, 법치에 대한 도전에 대응을 해왔다. 특히 최전방에서 러시아에 맞서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제공했다"며 "폴란드는 지정학적으로 우크라이나 핵심 물류 지원 허브로서 우크라이나 재건의 거점이다. 1200만명 이상의 피난민들이 폴란드 입국이 허가되고 체류 난민에게는 교육과 의료 혜택 등이 제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전후 복구 사업 참여에 많은 경험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재건에 참여해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위해 기여하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양국 정상은 방산·원전·인프라 등 전략적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강화 방안과 우크라이나 지원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장석 기자 jangseok5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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