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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태풍 '힌남노'에 "최고 단계 대응 태세 갖추라"

[시사매거진]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중대본의 선제적 가동을 포함해 최고 단계의 대응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취약계층의 재난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고 내각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이어 "윤 대통령이 태풍 '힌남노'로 우리나라 전역에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선제적 가동을 포함한 대응 태세를 재차 주문했다"고 강조했다.이상민 행

윤석열 대통령.(사진_국제뉴스)
윤석열 대통령.(사진_국제뉴스)

[시사매거진]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중대본의 선제적 가동을 포함해 최고 단계의 대응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취약계층의 재난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고 내각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태풍 '힌남노'로 우리나라 전역에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선제적 가동을 포함한 대응 태세를 재차 주문했다"고 강조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대통령 지시에 따라 관계기관과 함께 태풍 예상 진로와 영향 등을 분석하고 대비 태세 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1일 대통령 특별 지시로 전국 시·도 및 관계부처와 특별점검 회의를 하고 전국 태풍 취약시설에 일제 점검을 한 바 있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지자체를 중심으로 경찰, 소방, 민간단체 등이 협조해 사전에 위험 상황이 충분히 안내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거주하시는 취약 계층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서는 위험 상황을 인지하시기 어려울 수 있다"며 "특히 태풍 영향권에 있는 시·도 단체장은 위험 상황과 행동 요령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재해 취약 지역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교육청과 학교장은 재량휴업과 원격수업 등을 적극 검토하고 각 기관은 전기·수도·가스·교통·원자력 등 기간시설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피해 우려 지역에 사는 시민들을 향해서는 "집 주위에 위험 요소가 있는지 꼼꼼히 살펴 주시고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관계기관에 즉시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장석 기자 jangseok5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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