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새 정부 초대 검찰총장 이원석 낙점...18일 발표
[시사매거진] 윤석열 대통령 18일 새 정부 초대 검찰총장으로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대표적인 특수통으로 분류되는 이 차장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대검 기획조정부장, 제주지검장을 거쳐 현재 검찰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다. 국정농단 사태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사했고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대검 기획조정부장(검사장)으로 호흡을 맞췄다. 사법연수원 27기인 이 차장은 한 장관과 사법연수원 동기로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이자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된다.윤 대통령이 이 차장검사를 낙점한 것은 장기간의 총
[시사매거진] 윤석열 대통령 18일 새 정부 초대 검찰총장으로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분류되는 이 차장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대검 기획조정부장, 제주지검장을 거쳐 현재 검찰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다. 국정농단 사태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사했고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대검 기획조정부장(검사장)으로 호흡을 맞췄다. 사법연수원 27기인 이 차장은 한 장관과 사법연수원 동기로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이자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된다.
윤 대통령이 이 차장검사를 낙점한 것은 장기간의 총장 공백 상황에서도 총장 대행으로서 안정적으로 검찰 조직을 이끈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총장 공백 속 이 차장이 한동훈 법무장관과 검찰 인사를 긴밀히 협의해온 만큼 검찰 조직의 안정에 방점이 찍힌 결정으로 풀이된다.
앞서 검찰촐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6일 윤석열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로 이 차장검사와 여환섭(사법연수원 24기) 법무연수원장, 김후곤(25기) 서울고검장, 이두봉(25기) 대전고검장을 총장 후보로 추천하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 차장을 윤 대통령에게 제청했다.
한편 사법연수원 27기로 다른 검찰총장 후보들보다 기수가 낮다는 점에서 파격 인사라는 분석도 나온다.
윤 대통령이 이 차장을 후보자로 지명하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신임 검찰총장으로 임명된다. 국회 임명 동의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장석 기자 jangseok5588@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