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총통 아닌 '소통 대통령' 될 것...국민과 소통 정례화 추진"
[시사매고진 장석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6·3 대선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이번 대선에서는 '불통', '먹통', '총통'이 아니라 국민 여러분과 언제나 진실과 진심으로 통하는 '소통'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나라가 어려울 때 대통령이 갖춰야 할 덕목은 바로 소통"이라고 이같이 말했다.이어 "우리나라의 과거 대통령 중 불통과 먹통으로 국정 혼란을 겪고 국민 신뢰를 잃은 경우가 있었다"며 "그런데 불통, 먹통보다 더 무섭고 위험한 것이 바로 총통이다. 국민을 거짓 선동으로 속이
[시사매고진 장석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6·3 대선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이번 대선에서는 '불통', '먹통', '총통'이 아니라 국민 여러분과 언제나 진실과 진심으로 통하는 '소통'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나라가 어려울 때 대통령이 갖춰야 할 덕목은 바로 소통"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과거 대통령 중 불통과 먹통으로 국정 혼란을 겪고 국민 신뢰를 잃은 경우가 있었다"며 "그런데 불통, 먹통보다 더 무섭고 위험한 것이 바로 총통이다. 국민을 거짓 선동으로 속이며 정치 보복으로 반대편을 탄압하고 공포 정치를 일삼기 때문"이라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또한 "김문수는 '소통을 많이 한다, 잘한다'라고 할 만큼 국민 여러분과 긴밀히 소통할 것을 약속드린다. 역대 대통령들이 했던 형식적인 '국민과의 대화'를 뛰어넘어 진정성 있는 '국민과의 소통'을 분기별로 정례화하겠다"며 "야당과의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여야 당 대표, 원내대표와 최소 두 달에 한 번 만나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하고 여야는 물론 각계각층의 국민을 수시로 만나 국정 대화를 하고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디어 데이'를 주 1회 실시해 언론의 목소리를 꾸준히 성실하게 경청하겠다"며 "대통령실 출입 기자를 비롯한 신문, 방송 등 다양한 매체와 격식과 예우를 갖춘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국민 여러분의 알 권리를 철저히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울러 "소통을 가장 잘하는 대통령,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국민께 다가가는 대통령, 국민 여러분이 귀찮다고 하실 정도로 진심을 다해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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