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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11일 대권 도전 선언..."처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출마"

[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11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나 의원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국민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처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대선에 출마한다"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끝까지 대한민국과 국민을 반드시 지키고, 반드시 살리겠다"며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앞서 나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다음 날인 지난 5일 관저를 찾아 윤 전 대통령과 차담을 가졌다. 윤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 의원에게 "나라를 위해 역할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사진_나경원 의원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사진_나경원 의원실)

[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11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나 의원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국민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처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대선에 출마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끝까지 대한민국과 국민을 반드시 지키고, 반드시 살리겠다"며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나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다음 날인 지난 5일 관저를 찾아 윤 전 대통령과 차담을 가졌다. 윤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 의원에게 "나라를 위해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A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앞으로 이 나라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걱정이 참 많다"며 "이번 대선에서 우리가 다시 승리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정권 재창출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 대표, 안철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는 14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주 내에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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