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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 겨냥 '연일 쓴소리'..."철없는 정치검사 난동 종식 되길"

[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원 모바일 투표 마지막 날인 20일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철없는 정치검사의 난동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종식됐으면 한다"며 연일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다.홍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일부 언론의 공작과 댓글부대의 여론조작으로 왜곡된 여론도 당원들이 바로 잡았으면 한다. 지켜 보겠다"며 "당원들의 정치의식을 믿는다"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홍 시장은 전날에도 한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청탁' 폭로를 언급하며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홍 시장은

홍준표 대구시장.(사진_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사진_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원 모바일 투표 마지막 날인 20일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철없는 정치검사의 난동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종식됐으면 한다"며 연일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일부 언론의 공작과 댓글부대의 여론조작으로 왜곡된 여론도 당원들이 바로 잡았으면 한다. 지켜 보겠다"며 "당원들의 정치의식을 믿는다"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홍 시장은 전날에도 한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청탁' 폭로를 언급하며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괴한 법 논리 내세웠다가 하루 만에 사과하고, 징역 35년 구형해 놓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20년 따라다니다가 한순간에 등 돌려 배신하고, 법무부 장관 하면서 유튜버들에게 지지 방송 부탁하고, 댓글 부대 동원해 드루킹처럼 여론 조작하고, 이거 소시오패스 아닌가"라고 저격했다.

이어 "법무부장관은 검찰 사건에 일반적인 지휘권이 있고 구체적인 사건에 관해서는 검찰총장을 통해서 지휘한다"며 "패스트트랙사건은 문재인 정권이 저지른 전형적인 정치 사건이고 정권이 바뀌었으면 법무부장관은 당연히 검찰총장에게 공소취소 지시를 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기하고 이제와서 당 대표되면 법률지원을 강화 하겠다고 하는 건 어처구니없는 망발"이라고 일갈했다.

홍 시장은 같은 날 또 다른 글에서도 "내가 연일 한동훈에 대해 지적하고 있는 것은 모두 팩트에 기반한 것"이라며 "그가 문재인 정권 초기 화양연화 시절에 우리에게 자행했던 정치검사의 공작수사 작폐에 비하면 그 강도가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는 "나는 그런 아류의 사람이 화양연화 시절을 다 보내고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중국 악극처럼 변검해 또다시 화양연화 시절을 맞이하려는 것은 용납할 수가 없다"며 "특검에서 똑같이 조사를 당해 봐라. 그래야 그때 조사 받다가 자진(自盡)한 5명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당대표 선거와 상관없이 끝까지 응징되어야 정치적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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