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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진표 회고록' 논란에 "尹 독대 멋대로 왜곡...개탄스러운 일"

[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대통령실은 27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 논란에 대해 "국회의장을 지내신 분이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해 나누었던 이야기를 멋대로 왜곡해서 세상에 알리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며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대통령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윤 대통령은 당시 참사 수습 및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회의가 열릴 때마다 언론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혹을 전부 조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이어 "윤 대통령은 특히 차선 한 개만 개방해도 인도의 인파 압력이 떨어져서 사고를 막을 수 있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전 국회의장.(사진_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전 국회의장.(사진_대통령실)

[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대통령실은 27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 논란에 대해 "국회의장을 지내신 분이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해 나누었던 이야기를 멋대로 왜곡해서 세상에 알리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며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대통령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윤 대통령은 당시 참사 수습 및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회의가 열릴 때마다 언론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혹을 전부 조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특히 차선 한 개만 개방해도 인도의 인파 압력이 떨어져서 사고를 막을 수 있었는데도 차선을 열지 않은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며  김 의장의 주장을 일축했다.

또한 "사고 당일 민주노총의 광화문 시위 때에도 차선을 열어 인파를 관리했었다"며 "참고로 윤 대통령은 사고 당시 119 신고 내용까지 다 공개하도록 지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이태원특별법'을 과감하게 수용했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장의 회고록 '대한민국은 무엇을 축적해왔는가'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윤 대통령이 '극우 유튜버'의 음모론적인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회고록에서 김 전 의장은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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