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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 PK 표심 찾아 '낙동강 벨트' 지원 사격

총선 D-27, 수도권 외 첫 일정은 부산 부산 북구 구포시장 등 일대 방문

[시사매거진 정유희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부산을 찾아 "저희가 부산에 정말 잘하고 싶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낙동강 벨트' 선거 지원에 나섰다.4.10 총선에서 격전지로 꼽히는 낙동강 벨트는 보수 강세인 부산·경남(PK)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합이 뜨거운 지역이다. 이날 한 위원장이 직접 격전지를 찾은 것을 시작으로, 국민의힘은 낙동강 벨트 탈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초 부산을 방문한 후 두 달여 만에 부산을 다시 찾은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북구 구포시장을 방문해 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_국민의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_국민의힘)

[시사매거진 정유희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부산을 찾아 "저희가 부산에 정말 잘하고 싶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낙동강 벨트' 선거 지원에 나섰다.

4.10 총선에서 격전지로 꼽히는 낙동강 벨트는 보수 강세인 부산·경남(PK)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합이 뜨거운 지역이다. 이날 한 위원장이 직접 격전지를 찾은 것을 시작으로, 국민의힘은 낙동강 벨트 탈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초 부산을 방문한 후 두 달여 만에 부산을 다시 찾은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북구 구포시장을 방문해 시민과 지지자를 만났다. 이 자리에는 북구을 서병수 후보를 비롯해 장예찬(수영), 주진우(해운대갑), 김미애(해운대을), 박성훈(북구을), 조승환(중·영도) 후보들이 함께했다. 

이날 열린 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에서 한 위원장은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를 통하지 않고 지원할 수 있는 법률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가 지방자치제를 시행한 지 오래됐지만 크기는 작은 나라 아니냐"며 "중앙이 직접(지원) 할 때 손해가 날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구포시장에 이어 괴정골목시장을 방문해 이성권(사하갑), 조경태(사하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한 위원장은 15일 전남 순천과 광주, 전북 전주를 찾아 이정현 전 의원과 정운천 의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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