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김찬우 교수)메타티칭의 시대, 끝까지 읽는 아이가 노벨상을 연다

홍준표, 언론 개혁 공약 발표..."정부 언론사 운영 일절 관여 못하게"

[시사매거진]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가 24일 자신의 대선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 자유 확대를 위한 방송 개혁 공약'을 발표했다.홍 후보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민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정권이 언론에 간섭하지 않겠다"며 "특히 구시대적인 조직을 바꾸겠다며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그는 "G7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미래 비전에 따라 민주주의의 요체인 언론 자유 증진과 미디어 혁신을 위한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우리 언론 미디어 분야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혼란을 겪었고, 파행적

(사진_국회사진기자단)
(사진_국회사진기자단)

[시사매거진]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가 24일 자신의 대선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 자유 확대를 위한 방송 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민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정권이 언론에 간섭하지 않겠다"며 "특히 구시대적인 조직을 바꾸겠다며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G7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미래 비전에 따라 민주주의의 요체인 언론 자유 증진과 미디어 혁신을 위한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우리 언론 미디어 분야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혼란을 겪었고, 파행적 경영이 반복됐다"며 "권력과 정치로부터 언론을 완전하게 독립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를 보장한 헌법 제21조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해 언론의 자유가 꽃피도록 하겠다"며 "정부가 가진 언론에 대한 모든 권력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 개편, 언론사 구조조정 등 문제 해결 위한 개선책 마련 등 방송 개혁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정부가 개입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정권 초기에 언론을 장악하는 게 정권의 중심 과제였다"며 "언론도 자유시장론을 내세우는 것이 맞겠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시대적인 미디어 통신 조직과 비효율적인 칸막이식 규제 체계를 혁파해 표현의 자유는 보장하되 민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대통령 직속 기구로 돼 있는 방송통신위원회는 완전히 독립된 '미디어통신위원회(가칭)'으로 개편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후보는 "언론사 구조조정 경영혁신 문제와 방송의 재허가·재승인 등 현안 사항, 디지털 미디어의 규제 개혁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은 따로 준비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영화 방안에 대해 "영국 BBC나 일본 NHK처럼 정권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순수 공영 체제를 만들고 나머지는 민영화해서 언론이 자유 경쟁을 하게 하는 게 선진국 시대에 맞다고 생각한다"며 "정부가 1년에 한 번씩 재승인을 해주느니 안 해주느니 하며 방송사 논조를 통제하는 그런 폐단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석 기자 jangseok5588@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