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법무법인 대륜이 이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 성남과 평택에 지점을 추가로 개소한다고 밝혔다.

대륜은 전국구 대형 로펌으로, 법률적 문제로 고충을 겪는 사람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지역사무소를 개소하고 있으며,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복잡한 사건의 경우 다양한 재판이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특정 분야에 치우지지 않으면서 각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형사·민사·행정 등의 분야별 전담·전문센터를 운영하며 검사출신변호사와 각 분야별 전문변호사를 지속적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대륜 관계자는 “성남 및 평택지역에 로펌을 추가로 개소하여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각 지역 사무소에 사건을 맡기면 전체 구성원 중 사건에 적합한 변호사를 필두로 3인 이상의 구성원이 전담팀을 만들어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고품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소할 성남과 평택사무실에도 이러한 협업 시스템이 적용된다”고 전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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