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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특강, '종교 화합의 장'으로 세계 확산… "진리 안에서 평화를 배웠다"

59개국 440명 종교지도자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성료 이만희 총회장 "진리와 평화의 가치로 하나 되는 시대 열자"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이토록 자유롭고 따뜻한 교류는 처음이었습니다. 진리 안에서 진정한 평화를 느꼈습니다".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에 참석한 한 종교지도자의 소감이다. 이번 특강은 종교 간 벽을 넘어 화합을 이끄는 국제적 평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10월 30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만국초청 계시록특강(만국특강)'은 신약 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를 중심으로 종교 간 대화와 평화를 모색하는

지난 1일 고성에서 열린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 종강식'에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이 평화의 가치를 지키는 영적지도자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사진_신천지예수교회)
지난 1일 고성에서 열린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 종강식'에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이 평화의 가치를 지키는 영적지도자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사진_신천지예수교회)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이토록 자유롭고 따뜻한 교류는 처음이었습니다. 진리 안에서 진정한 평화를 느꼈습니다".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에 참석한 한 종교지도자의 소감이다. 이번 특강은 종교 간 벽을 넘어 화합을 이끄는 국제적 평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10월 30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만국초청 계시록특강(만국특강)'은 신약 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를 중심으로 종교 간 대화와 평화를 모색하는 국제 프로그램이다. 2024년 2월 1기를 시작으로 매 기수 참가국과 종단이 확대되며, 현재는 세계 종교인들이 참여하는 대화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이번 3기 특강은 '성경이 이끄는 이해의 길, 종교가 함께 걷는 평화의 길'을 주제로 열렸으며, 59개국 440명의 종교지도자를 포함한 100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참석자들은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이 종교의 벽을 넘어 인류를 하나로 잇는 힘을 지닌다"고 평가했다. 율려성원 스님(대한불교 조계종 회의 회주)은 "신천지가 발전하는 이유는 말씀의 위력에 있다"며 "종교의 경계를 넘어 하나 됨을 체감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기독교, 불교, 이슬람, 힌두교, 유교 등 다양한 종단 지도자들이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를 배우며 경서 간 유사성과 평화의 메시지를 발견했다. 에스와티니 이슬람 지도자 모하메드 우스만은 "신천지 교회의 커리큘럼은 평화와 진리를 전하는 완벽한 체계"라고 평했다.

특강 말미 열린 '세계 종교지도자 계시록 경시대회'에는 60개국 317명이 참가해 154명이 만점을 기록했다. 7주간의 교육과 시험을 마친 국내외 지도자 125명은 명예성경교사로 임명됐다.

특강 기간에는 연합 기도회, 성경 OX 퀴즈, 연극 '성경 속 시간여행', 평화 라운드테이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종교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 한 주지스님은 "승복을 입고 성경을 배우고, 신천지 관계자들이 불교를 이야기하는 모습은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문화 교류를 통해 신앙의 가치와 이해를 나누며 하나 될 수 있는 희망을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평화 실천 사례도 소개됐다. 캄보디아 문화종교부 불교고등교육부 속 분트은 국장은 자국 사원에서 계시록 강연을 열어 종교 간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850명이 참석해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고 밝혔다. 그는 "215명이 평화 다짐서에 서명하며 실제로 평화를 선택했다"며 '이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강 마지막 날, 참석자 전원은 "평화와 진리를 전하는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결의문을 낭독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성경이 특정 종교의 경서가 아닌 인류 보편의 진리를 담고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말씀을 통해 종교 본연의 사명인 평화와 화합을 되새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서로 비난하며 신의 뜻에서 멀어졌던 과거를 반성하고, 진리와 평화의 가치를 지키는 영적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며 '대화와 소통으로 하나님의 소망이자 인류의 소망인 평화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한편, 제1기 특강은 2024년 2월 국내외 28개국 10개 종단 80여 명이, 제2기 특강은 57개국 270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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