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 전재수, 박형준에 8.2%p 앞서… 오차범위 밖 선두
민주 전재수 46.6% vs 국민의힘 박형준 38.4% 정당 지지도는 국힘 40.4% vs 민주 38.4% 초접전 40·50대 민주 강세, 60대 이상 국힘 우세로 세대별 분화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선거 구도가 본격화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과 국민의힘 박형준 현 시장이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서 전 장관이 박 시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언론인연합회 의뢰로 이너텍시스템즈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 장관은 46.6%, 박 시장은 38.4%를 기록해 8.2%포인트 차이를 보였다(표본오차 ±3.1%p).연령별로는 전 장관이 40대(72.9%)와 50대(57.5%)에서 강세를 보였고,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선거 구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과 국민의힘 박형준 현 시장이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서 전 장관이 박 시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언론인연합회 의뢰로 이너텍시스템즈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 장관은 46.6%, 박 시장은 38.4%를 기록해 8.2%포인트 차이를 보였다(표본오차 ±3.1%p).
연령별로는 전 장관이 40대(72.9%)와 50대(57.5%)에서 강세를 보였고, 박 시장은 60대(47.6%)와 70대 이상(51.3%)에서 우위를 보였다. 지역 전반에서도 전 장관이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전 장관은 37.5%로 독주하고 있으며, 당내 경쟁자는 10% 미만에 그쳤다. 반면 국민의힘은 박형준(22.7%), 조경태(16.2%), 김도읍(10.1%), 서병수(9.7%) 등 다자 구도로 응답 분산이 뚜렷했고, '적합 인물 없음' 응답도 27.6%에 달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0.4%, 민주당 38.4%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세대별로는 민주당이 40·50대, 국민의힘이 60대 이상에서 우세를 보이며 세대 간 분열 구도가 드러났다.
박 시장의 시정에 대한 평가는 부정 48.2%, 긍정 42.3%로 부정이 5.9%p 높았다. 40대(부정 72.7%)와 30대(54.9%)에서 비판 여론이 강했고, 60대 이상은 긍정 응답이 과반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부산 거주 만 18세 이상 1010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조사(무선 70%, 유선 30%)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1%,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p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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