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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호우 피해에 "특별재난지역 조속 선포" 지시

[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집중 호우 피해 상황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조속한 특별재난구역 선포 추진을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호우 피해 상황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을 지시했다"고 전했다.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주민들이 각종 세금 납부 유예 및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방 정부 역시 재난 복구 비용 일부를 중앙 정부에서 지원 받아 재정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앞서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_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_대통령실)

[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집중 호우 피해 상황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조속한 특별재난구역 선포 추진을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호우 피해 상황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주민들이 각종 세금 납부 유예 및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방 정부 역시 재난 복구 비용 일부를 중앙 정부에서 지원 받아 재정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앞서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오늘부터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를 가동시켜 대응에서 복구로의 공백 없는 체계 전환을 추진한다"며 "피해가 큰 지역은 지원기준과 절차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대통령께 건의함으로써 폭넓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폭우로 인해 14명의 사망자와 12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도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전 부처와 기관들이 쓸 수 있는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해야 될 것 같다. 국가의 제1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 예방과 사고 예방을 위해서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배치해보겠다"고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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