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안, 가결
집회 참가한 시민 기쁨의 눈물 보이기도.. 거리행진하며 평화로운 축제 분위기 즐기기도, 집회 후 성숙한 시민문화 돋보여..
[시사매거진 강정덕 기자] 윤석열 퇴진 울산운동 본부(울산 민주. 진보. 노동. 시민. 사회단체)는 14일 오후 3시부터 롯데백화점 울산점 앞에서 윤석열 탄핵 집회를 가졌다.집회 측 추산 1만 명의 시민이 롯데백화점 울산점 앞을 가득 메웠으며, 울산 경찰은 도로 4면을 통제하며 안전사고에 대비했다.이날, 5세 아이의 손을 맞잡고 나온 젊은 부부와 10대, 80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참가하여 시대를 아우르는 집회장의 모습을 보였다. "초등학생과 집회장을 찾은 한 시민은 아직 어린 아들이지만 민주주의가 어떻게 우리 사
[시사매거진 강정덕 기자] 윤석열 퇴진 울산운동 본부(울산 민주. 진보. 노동. 시민. 사회단체)는 14일 오후 3시부터 롯데백화점 울산점 앞에서 윤석열 탄핵 집회를 가졌다.
집회 측 추산 1만 명의 시민이 롯데백화점 울산점 앞을 가득 메웠으며, 울산 경찰은 도로 4면을 통제하며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이날, 5세 아이의 손을 맞잡고 나온 젊은 부부와 10대, 80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참가하여 시대를 아우르는 집회장의 모습을 보였다. "초등학생과 집회장을 찾은 한 시민은 아직 어린 아들이지만 민주주의가 어떻게 우리 사회에 뿌리 내려지는지 꼭 보여주고 싶었다"말했다.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오후 5시 가결됐다. 재적 의원 300명 전원이 표결에 참여해 204명이 찬성했다.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였다. 찬성표 204명은 탄핵 가 결 정족수 200명을 뛰어넘는 결과다. 야권 의원 192명을 감안하면 여당에서 12표가 이탈한 것으로 추산된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탄핵 가결이 발표되자,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하라! 구호를 연신 외쳤다.
이후, 집회를 참가한 시민들은 롯데백화점을 출발해 국민의힘 울산시당, 현대해상 사거리를 행진하며 주말을 맞아 삼산동 일대를 찾은 시민들과 기쁨을 나눴다.
주최측은 15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승리 보고대회를 개최하겠다"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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