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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대통령 담화에 "진솔한 사과...野 비아냥 거려도 내부 단결부터 해야"

[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기자회견과 관련해 "이제는 내부 단결부터 해야한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이 진솔한 사과를 하고 김건희 여사 대외활동 중단, 국정쇄신 약속을 했으니 이제 우리는 이를 지켜보고 단합해서 나라를 혼란으로부터 안정시켜야 할 때"라고 이같이 말했다.이어 "야당이 비아냥 거리더라도 내부 단결부터 해야한다. 내부 결속을 해치는 경박한 짓은 국민과 당원들이 용납치 않을 것"이라며 "더이상 국정을 혼란으로 몰고가는 경박한 촐랑거림은 없어야

홍준표 대구시장.(사진_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사진_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기자회견과 관련해 "이제는 내부 단결부터 해야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이 진솔한 사과를 하고 김건희 여사 대외활동 중단, 국정쇄신 약속을 했으니 이제 우리는 이를 지켜보고 단합해서 나라를 혼란으로부터 안정시켜야 할 때"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야당이 비아냥 거리더라도 내부 단결부터 해야한다. 내부 결속을 해치는 경박한 짓은 국민과 당원들이 용납치 않을 것"이라며 "더이상 국정을 혼란으로 몰고가는 경박한 촐랑거림은 없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트럼프의 재등장으로 세계가 긴장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는 트럼프 2기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고 신속히 대책을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임기 반환점(11월 10일)을 앞두고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을 열어 "제 주변의 일로 국민들께 걱정과 염려를 드렸다"며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고개를 숙인 바 있다.

그는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고 말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며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여당은 "진솔하고 소탈했다"며 긍정 평가한 반면 야당에서는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한 속 빈 담화"라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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