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EX 2024, 글로벌 방산 인플루언서들의 관심 집중
[시사매거진] 전 세계 방산 인플루언서들이 'KADEX 2024'에 몰려들고 있다. K-방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커지면서, 이번 행사에 호주, 독일, 핀란드, 스페인, 멕시코, 벨기에 등 6개국의 무기 전문 인플루언서들이 참여를 확정했다. 참가가 확정된 인플루언서들의 구독자 수는 약 603만 명에 이르며, 이들 채널을 통해 KADEX 2024와 참가 기업들이 전 세계 군사 무기 관련 커뮤니티에 소개될 예정이다. 주요 참가 인플루언서로는 호주 기반의 '패룬(Perun)', 멕시코의 '아르마피디아(Armapedia)', 스페인의 '비
[시사매거진] 전 세계 방산 인플루언서들이 'KADEX 2024'에 몰려들고 있다. K-방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커지면서, 이번 행사에 호주, 독일, 핀란드, 스페인, 멕시코, 벨기에 등 6개국의 무기 전문 인플루언서들이 참여를 확정했다.
참가가 확정된 인플루언서들의 구독자 수는 약 603만 명에 이르며, 이들 채널을 통해 KADEX 2024와 참가 기업들이 전 세계 군사 무기 관련 커뮤니티에 소개될 예정이다. 주요 참가 인플루언서로는 호주 기반의 '패룬(Perun)', 멕시코의 '아르마피디아(Armapedia)', 스페인의 '비주얼폴리틱(VisualPolitik EN)'이 있으며, 이들의 구독자는 각각 54.3만, 385만, 140만 명에 달한다. 이들은 K-방산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호주, 스페인, 멕시코뿐만 아니라 스페인어권의 남미 전역에 걸쳐 무기 시스템과 군사 전술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호주의 '패룬(Perun)'은 54.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방산 인플루언서로 알려져 있다. KADEX 집행위원회는 이 채널이 지난해 성공한 레드백 장갑차 호주 수출을 기반으로 K-방산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호주 정부의 방위사업청에 해당하는 획득관리단(Capability Acquisition and Sustainment Group)과 육군 군수사령부 등의 참관단이 KADEX 2024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양국 간 방산 협력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멕시코의 '아르마피디아(Armapedia)'는 38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멕시코 최대의 군사 유튜버로, 인스타그램에서도 26.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 채널은 멕시코와 남미 전역을 대상으로 K-방산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스페인의 '비주얼폴리틱(VisualPolitik EN)' 역시 140만 명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군사 전략과 무기 체계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독일 기반의 '판제르우니벌줌(PANZER-UNIVERSUM)' 채널도 참가해 K-방산과 독일 무기 시스템을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방산의 우수성을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핀란드의 가장 큰 국방 팟캐스트 채널 '마이티핀란드(Mighty Finland)'도 KADEX 2024에 참여해 핀란드와의 방산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채널은 인스타그램에서도 7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핀란드 내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벨기에의 'DefenseWebTV' 채널은 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KADEX 2024의 미디어 파트너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10월 1일 입국해 10월 5일까지 계룡대에서 머물며 KADEX 2024 관련 취재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KADEX 집행위원회는 참가 기업들이 인플루언서들과의 인터뷰를 원할 경우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 인플루언서들은 무기 리뷰뿐만 아니라 현장 분위기를 담은 브이로그와 쇼츠(Shorts) 영상도 제작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KADEX 2024 현장을 전 세계에 공유할 예정이다.
허욱구 집행위원회 사무총장은 "해외 인플루언서를 통한 K-방산 홍보는 KADEX의 새로운 시도"라며, "기존 미디어와 SNS 채널을 통해 K-방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ADEX 2024는 이러한 다양한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들의 참여를 통해 K-방산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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