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비대위 전환 불발..."변화의지 확인 못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전격 회동이 약 1시간 만에 종료됐다.30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 전 대표와 회동 직후 기자들에게 “당에 부족함이 많고 기대치에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당을 나가시는 것이 그 길은 아닐 것이라는 간곡한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또 “총리님 다시 한번 깊이 재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반면 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당이 국민으로부터 대안으로 인정 못 받는 것은 단합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변화하지 않아서다”라면서 “변화의 의지를 이재명 대표로부터 확인하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확인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전격 회동이 약 1시간 만에 종료됐다.
30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 전 대표와 회동 직후 기자들에게 “당에 부족함이 많고 기대치에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당을 나가시는 것이 그 길은 아닐 것이라는 간곡한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또 “총리님 다시 한번 깊이 재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반면 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당이 국민으로부터 대안으로 인정 못 받는 것은 단합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변화하지 않아서다”라면서 “변화의 의지를 이재명 대표로부터 확인하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확인할 수 없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 전 대표는 올해 연말까지 이 대표의 사퇴 및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신당을 만들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 전 대표가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뒤인 지난 7월 이후 5개월 만이다.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