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대장동 의혹에 "100만원 짜리 휴대폰 10만원에 판 꼴"
[시사매거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한 장관은 27일 "영업사원이 100만 원짜리 휴대폰을 주인 몰래 아는 사람에게 미리 짜고 10만 원에 판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여기서 주인은 90만 원의 피해를 본 것이지, 10만원이라도 벌어준 것 아니냐는 변명이 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오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 이유를 설명하는 국회 본회의에서 한 장관은 이 같이 밝혔다.그는 "대장동 개발 범죄는 성남시민의 자산인 개발이권을 공정경쟁을 거친 상
[시사매거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한 장관은 27일 "영업사원이 100만 원짜리 휴대폰을 주인 몰래 아는 사람에게 미리 짜고 10만 원에 판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기서 주인은 90만 원의 피해를 본 것이지, 10만원이라도 벌어준 것 아니냐는 변명이 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 이유를 설명하는 국회 본회의에서 한 장관은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대장동 개발 범죄는 성남시민의 자산인 개발이권을 공정경쟁을 거친 상대에게 제값에 팔지 않고, 미리 짜고 내정한 김만배 일당에게 고의로 헐값에 팔아넘긴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발이권의 주인인 성남시민에게 천문학적인 피해를 준 범죄"라며 "성남시가 일은 다 해놓고, 이익은 성남시민이 아닌 이 시장 측과 유착된 김만배 일당이 독식하게 한 것이 이 범죄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 특혜,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의원 297명이 표결에 참여했다. 찬성 139표, 반대 138표, 기권 9표, 무효 11표였다.
현역 제1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은 헌정 사상 초유의 사례로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되고 과반이 안 되면 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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