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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정권 때 집요하게 내부 디스만 하던 사람들 지금 어디에 갔느냐"

[시사매거진]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내부 총질보다 더 나쁜 게 '내부 디스'다. 맞는 말"이라며 "문재인 정권 당시 붕괴된 당을 안고 내가 악전고투할 때 문 정권이 겁이나 대들지 못하고 집요하게 '내부 디스'만 하던 사람들은 지금 어디에 갔느냐"고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도 틈새를 노리고 기회나 엿보는 비열한 정치나 하고 있지는 않는가"라며 "이젠 스스로를 돌아보고 지난 잘못을 반성하는 정치를 해야 맞지 않느냐"고 지적했다.이어 "자신이 한 짓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남 탓이나 하는 하이에나 정치는 이제

홍준표 대구시장.(사진_대구시)
홍준표 대구시장.(사진_대구시)

[시사매거진]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내부 총질보다 더 나쁜 게 '내부 디스'다. 맞는 말"이라며 "문재인 정권 당시 붕괴된 당을 안고 내가 악전고투할 때 문 정권이 겁이나 대들지 못하고 집요하게 '내부 디스'만 하던 사람들은 지금 어디에 갔느냐"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도 틈새를 노리고 기회나 엿보는 비열한 정치나 하고 있지는 않는가"라며 "이젠 스스로를 돌아보고 지난 잘못을 반성하는 정치를 해야 맞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자신이 한 짓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남 탓이나 하는 하이에나 정치는 이제 그만 두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또한 "그런데 주호영 대표가 한 말은 내부 디스가 아니고 모두 맞는 말"이라며 "주 대표를 공격하신 분은 오히려 내부 디스한 일이 없었는지 곰곰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내부 디스'는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말을 놓고 한 표현이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최근 대구의 중견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에 참석해 현재 거론되는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다들 성에 차지 않는다"며 "지역구 의석의 절반이 수도권에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 대책이 되는 대표여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MZ세대의 인기 있는 대표여야 한다"며 "여기에 이길 수 있는 확신 있는 사람이 안 보인다는 게 당원들의 고민이다"고 언급했다.

이에 나 부위원장은 전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뉴브랜드론에는 상당히 공감하는데 지금 거명되는 당권주자들을 쭉 나열하고 비판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유감이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그동안 나온 사람들은 다 문제 있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것은 우리 당의 고질병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을 위해 오래 희생하는 분들을 존중하고 아쉬움이 있어도 좋은 말씀으로 잘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석 기자 jangseok5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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