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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두산 용도변경 칭찬받을 일? 궤변, 엄청난 특혜"

[시사매거진] 국민의힘은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두산건설 소유 병원부지의 상업용지 용도변경을 '칭찬 받을 일'이라고 한 데 대해 "궤변이다. 대가성 있는 돈의 흐름은 '뇌물'"이라며 "지금이라도 자금의 최종 수령자와 흐름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원일희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궤변대로 칭찬받을 일인지, 뇌물 등 범죄로 엄정한 법적 책임을 질 일인지는 진상이 규명되면 즉시 드러날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날(11일) 토론에

(사진_이재명 유튜브, 윤석열 SNS)
(사진_이재명 유튜브, 윤석열 SNS)

[시사매거진] 국민의힘은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두산건설 소유 병원부지의 상업용지 용도변경을 '칭찬 받을 일'이라고 한 데 대해 "궤변이다. 대가성 있는 돈의 흐름은 '뇌물'"이라며 "지금이라도 자금의 최종 수령자와 흐름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원일희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궤변대로 칭찬받을 일인지, 뇌물 등 범죄로 엄정한 법적 책임을 질 일인지는 진상이 규명되면 즉시 드러날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날(11일) 토론에서 두산이 73억 원 헐값에 산 병원 부지를 상업 용지로 변경해 주고 수천억 원 이익을 두산에 몰아준 것에 대해 '칭찬받을 일'이라는 궤변을 늘어 놓았다"며 "시민을 위해 병원을 지어야 할 땅이었다. 2015년 7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상업용지'로 변경하는 결재를 하면서 용적률은 3배 오르고, 두산은 37층짜리 '분당두산타워 건물'을 지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부지는 '흉물'이 아닌 분당의 '금싸라기 땅' 이었고, 두산이 병원을 짓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제재를 했어야 마땅했다"며 "이 후보의 성남FC는 두산뿐 아니라 네이버, 농협, 차병원 등 성남시에 현안이 있는 기업들로부터 165억에 이르는 후원금을 받았고, 성남시는 기업 민원을 해결해줬다. 대가관계가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가"라고 꼬집었다.

또한 "성남시와 성남FC는 돈의 흐름과 성과급에 대한 자료는 제출을 일절 내지 않고 있다. 이 후보의 궤변대로 칭찬받을 일인지, 뇌물 등 범죄로 엄정한 법적 책임을 질 일인지는 진상이 규명되면 즉시 드러날 것"이라며 "법적 책임은 모두 성남시장이자 성남FC 구단주였던 이재명 후보에게 귀속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두산은 이재명 후보가 용도변경을 해 줄 때에도 5개 계열사의 본사를 성남시로 옮기겠다며 철썩같이 약속했지만, 다른 그룹에 계열사들이 팔리면서 결국 지켜지지 않았다"며 "국민들에게 이런 특혜행정을 칭찬하란 말인가. 대장동이나 백현동 사업도 칭찬을 바라는가. 참으로 뻔뻔하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이 수상한 자금의 의혹을 수사하던 차장검사는 상부의 수사 방해에 갈등을 빚다 결국 사표를 냈다"면서 "그러나 아직 수사는 끝나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자금의 최종 수령자와 흐름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석 기자 jangseok5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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