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현 상황, 후보부터 저까지 책임...우리 대처 너무 소극적"
[시사매거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긴급소집된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후보부터 당대표인 저까지 많은 사람들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며 "냉정히 오늘의 현실을 보면 10%포인트 이상 뒤지는 여론조사 결과를 곳곳에서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책임있는 당직자는 누구나 안타까워해야 한다. 하락세 기간 동안 우리 대처는 너무 소극적이었다"고 강조했다.또한 "지금 윤 후보에게 이탈한 표는 2030세대 표다. 제가 단 한 번이라도 경선 아닌 방식으로 사람을 꽂았나"며 "혹자는 2030을 인질로 이준석이 본인의 정치적 이득을
[시사매거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긴급소집된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후보부터 당대표인 저까지 많은 사람들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며 "냉정히 오늘의 현실을 보면 10%포인트 이상 뒤지는 여론조사 결과를 곳곳에서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책임있는 당직자는 누구나 안타까워해야 한다. 하락세 기간 동안 우리 대처는 너무 소극적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 윤 후보에게 이탈한 표는 2030세대 표다. 제가 단 한 번이라도 경선 아닌 방식으로 사람을 꽂았나"며 "혹자는 2030을 인질로 이준석이 본인의 정치적 이득을 보고 있다고 하지만 저를 가까이서 보면 알 것이다"고 반박했다.
이어 "지난 3주간 안타까웠던 것은 제 책임이 크다. 깔끔하게 선대위원장에서 물러나고 밖에서 선대위 개편만 얘기하면 선대위가 제대로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저는 묻고 싶은게 지난 3주간 이준석 대책위라는 상황도 할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준석이 선대위 개혁하라는 말 외에는 당 밖에서 이야기한 바 없다"며 "후보에게 연습문제라고 익살스럽게 썼다. 표현이 불편했다면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의총에서 의원들이 의견을 모아서 이준석의 복귀를 명령한다면 저는 지정해 준 어떤 직위에도 복귀하겠다"며 "하지만 그 방식으로는 대선 승리를 위한 젊은층 지지를 제가 가지고 가지 못한다. 그게 본질이 아니지 않나"고 꼬집었다.
장석 기자 jangseok5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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