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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동백IC 건설 ‘주민 목소리’ 담는다...27일 설명회 개최

기흥구 청덕동 일대 영동고속도로 진출입로(서울·인천 방향) 기본설계(안) 공개 19일부터 3월 11일까지 설계안 공람, 주민 불편 반영 위해 도로공사와 지속 협의 이상일 시장 “주민 숙원사업인 만큼 의견 적극 수렴해 차질 없는 개통 준비할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가칭)동백나들목(IC)’ 건설 사업이 밑그림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주민 소통 단계에 들어선다. 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기흥구청 다목적실(지하 1층)에서 동백IC 기본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설명회에 앞서 2월 19일부터 3월 11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본설계(안) 공람을 실시한다. 이번 공람은 기흥구 청덕동 일대에 들어설 영동고속도로 서울·인천 방향 진출입 나들목의 구체적인 위치와 형태를 시민들이 직접 확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가칭)동백나들목(IC)’ 건설 사업이 밑그림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주민 소통 단계에 들어선다. 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기흥구청 다목적실(지하 1층)에서 동백IC 기본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시는 설명회에 앞서 2월 19일부터 3월 11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본설계(안) 공람을 실시한다. 이번 공람은 기흥구 청덕동 일대에 들어설 영동고속도로 서울·인천 방향 진출입 나들목의 구체적인 위치와 형태를 시민들이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그동안 용인시는 동백IC 설치와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제기해온 다양한 불편 사항과 피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시는 수차례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하여 지역 민원을 전달했으며, 한국도로공사는 이를 검토해 주민 요구사항이 최대한 반영된 설계안을 도출했다. 현재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맡아 추진 중이며, 이번 설명회는 설계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동백IC가 완공되면 기흥구 동백·청덕 지구 주민들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먼 거리를 우회할 필요 없이 서울과 인천 방향으로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지역 교통난 해소는 물론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동백IC 설치는 기흥구 주민들이 간절히 기다려온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경청하고,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단 1분 1초의 지체도 없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공람 및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분석하여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와 최종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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