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드라마 '블러드문', 대본 리딩 현장 공개...민하람·류세일·손채원 '핏빛 로맨스' 강렬한 서막
콘텐츠 트렌드 정조준…AI·CG 결합한 웰메이드 다크 판타지 탄생 예고
[시사매거진 장진 기자] 숏폼 드라마 '블러드문'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지난 16일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박준식 감독과 권혜수 작가를 비롯해 주연 배우 민하람, 류세일, 손채원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이날 현장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깊은 몰입과 탄탄한 연기가 이어지며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블러드문'은 붉은 달 아래 괴물로 살아온 여자가 사랑을 위해 인간이 되려는 순간 시작되는 '피의 선택'을 그린 다크 판타지 로맨스 범죄물이다.
[시사매거진 장진 기자] 숏폼 드라마 '블러드문'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지난 16일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박준식 감독과 권혜수 작가를 비롯해 주연 배우 민하람, 류세일, 손채원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현장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깊은 몰입과 탄탄한 연기가 이어지며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러드문'은 붉은 달 아래 괴물로 살아온 여자가 사랑을 위해 인간이 되려는 순간 시작되는 '피의 선택'을 그린 다크 판타지 로맨스 범죄물이다. 범죄자를 처단하는 냉혹한 존재인 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며 겪는 내적 딜레마를 감각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총 50화, 회당 2분 이내의 세로형 숏폼 드라마로 제작돼 빠르고 강렬한 전개를 선호하는 최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정조준한다.
여자 주인공 '미호' 역은 남녀공학·파이브돌스 출신으로 탄탄한 팬덤과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 민하람이 맡았다. 미호는 냉혹한 처단자로서의 얼굴과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인간적인 면모를 동시에 지닌 입체적인 인물로, 민하람은 섬세한 감정 연기를 통해 캐릭터의 복합적인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남자 주인공 '강우' 역에는 2025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젊은연극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류세일이 캐스팅됐다. 류세일은 미호와 운명적으로 얽히는 인물 강우를 통해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 동시에 깊이 있는 멜로 연기로 작품의 감정선을 이끌 예정이다.
미호의 조력자 '자운' 역은 배우 손채원이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한다. 손채원은 개성 있는 연기와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두 주인공 사이의 긴장과 균형을 조율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블러드문'은 최신 AI 기술과 고도화된 CG(컴퓨터 그래픽)를 적극 활용해 시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다크 판타지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구현해 기존 숏폼 콘텐츠와 차별화된 '웰메이드 숏폼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에 참여한 관계자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연출이 만나 강한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빠른 전개와 화려한 비주얼, 그리고 깊이 있는 서사를 모두 갖춘 고퀄리티 숏폼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제작을 맡고 있는 고블린콘텐츠앤엔터테인먼트의 김채원 라인프로듀서는 "'블러드문'은 단순한 장르 혼합을 넘어 인물의 선택과 감정이 서사를 이끄는 작품"이라며 "숏폼이라는 형식 안에서도 캐릭터와 세계관의 깊이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획 단계부터 배우 개개인의 매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접근했다"며 "글로벌 숏폼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다크 판타지와 로맨스, 범죄 스릴러가 결합된 숏폼 드라마 '블러드문'은 촬영 후반 작업을 거쳐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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