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창신대, '디카시' 기반 관학 협력…콘텐츠 경쟁력 강화
발원지 위상 정립 및 창작·연구 활성화 체계 구축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경남 고성군과 창신대학교가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인 '디카시(Dica-Poem)'를 매개로 손을 잡았다.고성군은 지난 7일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창신대와 지역 문화예술 진흥 및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최경희 창신대 총장을 비롯해 문덕수문학관, 디카시인협회 관계자 등 양측 주요 인사 11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한국 디카시 발원지인 고성군의 상징성과 대학의 전문 연구 인프라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경남 고성군과 창신대학교가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인 '디카시(Dica-Poem)'를 매개로 손을 잡았다.
고성군은 지난 7일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창신대와 지역 문화예술 진흥 및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최경희 창신대 총장을 비롯해 문덕수문학관, 디카시인협회 관계자 등 양측 주요 인사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 디카시 발원지인 고성군의 상징성과 대학의 전문 연구 인프라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향후 2년간 △디카시 창작 및 연구 활동 공동 수행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전시회·포럼 공동 개최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확산 등에 협력하며, 합의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그간 고성군은 국제디카시페스티벌 개최와 계간지 발간, 학술 심포지엄 지원 등을 통해 디카시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인 디카시를 기반으로 행정과 대학이 상생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인재 양성과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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