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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과학고 건립 ‘청신호’... 경기도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 통과

예정 부지 교육 적합성 공식 인정, 학생 안전 및 학습권 확보 확인 타당성 조사 거쳐 2026년 상반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정조준 김경희 시장 “교육·환경적 타당성 입증된 만큼 남은 절차 차질 없이 추진”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의 핵심 교육 공약이자 미래 인재 육성의 산실이 될 ‘이천과학고등학교’ 설립 사업이 주요 행정 관문을 넘어서며 급물살을 타고 있다. 시는 이천과학고 건립을 위한 필수 절차인 경기도교육청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학습권과 안전성 공인, “과학고 건립 최적의 환경”교육환경평가는 학교 신설 시 학생들의 건강권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입지 환경을 엄격히 검증하는 제도다. 이번 심의를 통해 이천과학고 예정 부지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 가능성 ▲주변 도로의 교통 여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의 핵심 교육 공약이자 미래 인재 육성의 산실이 될 ‘이천과학고등학교’ 설립 사업이 주요 행정 관문을 넘어서며 급물살을 타고 있다. 시는 이천과학고 건립을 위한 필수 절차인 경기도교육청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천시청사 전경
이천시청사 전경

학습권과 안전성 공인, “과학고 건립 최적의 환경”

교육환경평가는 학교 신설 시 학생들의 건강권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입지 환경을 엄격히 검증하는 제도다. 이번 심의를 통해 이천과학고 예정 부지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 가능성 ▲주변 도로의 교통 여건 ▲소음 및 대기 질 등 환경 영향 ▲위해 시설 유무 등 모든 기준을 충족하며 교육 활동에 적합한 환경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천시는 이번 심의 통과로 과학고 설립의 교육적·환경적 정당성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는 향후 추진될 상위 기관의 심사 과정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중앙투자심사 향해 박차, 철저한 사전 검증

현재 이천시는 학교 건립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 절차와 함께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를 병행하며 사업의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타당성 조사를 통해 과학고 설립의 필요성과 재정적 안정성,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입증해 사업의 완결성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사활을 걸고 있다. 중앙투자심사는 학교 신설의 최종 관문인 만큼, 그간의 추진 성과와 과학 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염원을 결집해 철저히 대응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교육환경평가 통과는 이천과학고 설립이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웠음을 의미하는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며 “과학고 유치는 이천의 교육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인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여 명문 과학고 설립이라는 결실을 반드시 맺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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