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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대 칼럼] 보여주기식 제 1회 인삼의날
무었을 남겼는가?
정부는 이미 2016년부터 농림 축산 식품부와 농협 중앙회를 통해 '인삼의 날' 행사를 매년4~5일간 운영해왔다. 그럼에도 금산군은 뜸금없이 '제1회 인삼의 날;-'을 제정하며 1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그러나 그 결과와 후속 조치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전해지는 말로는 체육관 객석을 특정 가수 팬클럽이 채웠고 정작 군민들은 행사 취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참석했다고 한다. 산업 전략도, 정책 연계도 없는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행사였다는 비판이 나온다.그 노력과 예산을 농식품부와 협의해 공동선별장 건립이나 AI
정부는 이미 2016년부터 농림 축산 식품부와 농협 중앙회를 통해 '인삼의 날' 행사를 매년
4~5일간 운영해왔다. 그럼에도 금산군은 뜸금없이 '제1회 인삼의 날;-'을 제정하며 1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그러나 그 결과와 후속 조치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전해지는 말로는 체육관 객석을 특정 가수 팬클럽이 채웠고 정작 군민들은 행사 취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참석했다고 한다. 산업 전략도, 정책 연계도 없는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행사였다는 비판이 나온다.
그 노력과 예산을 농식품부와 협의해 공동선별장 건립이나 AI 선별기 도입으로 연결했다면
어땠을까. 실제로 충청남도 인삼농협 선별장 지원 예산이 서산인삼농협에 1억 2000만 원 배정된 사례가 있다. 이것도 금산은 과연 신청이나 했는지조차 의문이다.
기본소득 시범사업 왜 금산군만 '신청조차' 하지 않았나
행정의 한계는 농촌 인구 소멸지역 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더욱 분명히 드러났다. 이 사업은
2026년 부터 2년간 1인당 360만 원 전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 연 180만 원을 지급하는 대규모 국가 정책이다.
연천, 청양, 정선 등 선정 지역에서는 이미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인근 옥천군은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되었고 탈락한 보은군은 자체 판단으로 군민에게 두 차례에 걸쳐 60만 원 지급을 발표했다. 또 괴산군은 내년 초 1인당 무조건 50만 원씩을 지급하기로했다.
비슷한 여건에서도 행정의 선택에 따라 결과는 극명하게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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