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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R&D를 매출로... ‘사업화 연계 지원’으로 관내 150여 개 기업 성장 견인

▲국내외 인증·특허 ▲시제품 제작 ▲디지털 전환(DX) 등 기업 성장 단계별 핵심 분야 유기적 지원 신규 추진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지원' 통해 중소기업 경영 체질 개선 및 업무 효율성 극대화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이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R&D) 성과가 단순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매출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R&D에서 상용화까지... 150여 개 기업 성장 기반 마련진흥원은 제품 상용화부터 시장 진입, 안정적 운영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가동했다. 올해 총 1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인증 및 특허 취득 ▲시제품 제작 ▲디지털 전환(DX) 등 사업화 전반에 필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이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R&D) 성과가 단순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매출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용인시산업진흥원 전경
용인시산업진흥원 전경

R&D에서 상용화까지... 150여 개 기업 성장 기반 마련

진흥원은 제품 상용화부터 시장 진입, 안정적 운영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가동했다. 올해 총 1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인증 및 특허 취득 ▲시제품 제작 ▲디지털 전환(DX) 등 사업화 전반에 필요한 핵심 분야를 집중 지원했다.

특히 올해 신규로 추진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며 업무 방식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고객관계관리(CRM),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영역에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대폭 높였다.
 

“비용은 줄이고 효율은 높이고”... 수치로 입증된 DX 성과

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현장에서 즉각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다수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운영하던 한 기업은 클라우드 기반 CRM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주문 및 고객 문의 관리 체계를 통합한 결과, 고객 응대 시간은 40% 단축됐으며, 단순 문의의 자동 처리율은 60% 이상 증가했다. 또한, 맞춤형 프로모션 반응률도 25% 향상되는 등 데이터 기반 경영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또 다른 기업은 콘텐츠 제작 과정에 AI 음성 생성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 외주 녹음 방식과 비교해 음성 제작 비용을 94%나 절감했으며, 제작 시간 또한 80% 단축하며 사업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기술개발 이후 사업화 단계에서 겪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무사히 건널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과 디지털 전환 등 핵심 과정을 중심으로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수요를 반영해 성과 창출에 집중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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