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던트 글로벌 홀딩스, 연세대 양자융합연구센터와 희토류 고도정제 기술 협력 강화
[시사매거진 신혜영 기자] 트라이던트 글로벌 홀딩스(회장 윤종혁)는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양자융합연구센터에서 희토류 및 희소금속 고도정제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트라이던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연세대 양자융합연구센터 내에 '희토류 고도정제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연세대 양자융합연구센터의 첨단 연구 인프라와 트라이던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희토류 정제 기술의 혁신을 이루는 것이다. 트라이던트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 일본 아끼다·요코하마·동북·미야자키 국립대
[시사매거진 신혜영 기자] 트라이던트 글로벌 홀딩스(회장 윤종혁)는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양자융합연구센터에서 희토류 및 희소금속 고도정제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라이던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연세대 양자융합연구센터 내에 '희토류 고도정제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연세대 양자융합연구센터의 첨단 연구 인프라와 트라이던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희토류 정제 기술의 혁신을 이루는 것이다. 트라이던트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 일본 아끼다·요코하마·동북·미야자키 국립대 등과 소재 개발 및 연구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IBM과 IP 실시계약을 맺는 등 글로벌 희토류 연구 협력 기반을 다져 왔다.
연세대 양자융합연구센터는 지난해 IBM 양자컴퓨터를 도입하고 전용 연구 공간과 전문 인력을 확보하며, 양자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신소재 연구 생태계를 선도해 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자컴퓨터와 HPC(고성능컴퓨팅)를 결합한 ‘퀀텀-HPC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구축해 희토류 정제 공정 최적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트라이던트는 제약, 바이오, 신약 개발, 첨단소재 등 혁신 분야에서 희토류 응용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설치될 HPC 시스템과 파스칼, 디웨이브 양자컴퓨터를 연계해 희토류 분자구조 분석과 정제 알고리즘 개발에 활용할 방침이다.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팅 기술은 희토류 정제 공정에서 복잡한 분자 시뮬레이션과 최적화 계산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양자컴퓨터의 특정 계산에 대한 탁월한 처리 성능과 고전 컴퓨터의 범용성·안정성을 결합해 희토류 고도정제 기술의 상용화를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진행된 기술 세미나에서는 일본 아키타국립대 타카하시 교수와 요코하마국립대 마츠미야 교수가 최신 희토류 및 희소금속 고도 정제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AI와 양자컴퓨팅 발전에 따른 국내 희토류 산업 R&D 비전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윤종혁 트라이던트 회장은 “연세대 양자융합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희토류 고도정제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T과학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