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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전기추력기 개발 현장 간담회…국산 위성 부품 기술 청취

스페이스솔루션·코스모비 등 방문…우주 부분품 국산화 및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 논의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 이하 ‘우주청’) 김진희 인공위성부문장은 3일 대전 소재 전기추력기 개발 기업인 스페이스솔루션과 코스모비를 잇따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우주 부품 산업 활성화와 위성 핵심 부품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는 연말까지 진행되는 ‘우주 스타트업 및 부품 개발 기업 릴레이 간담회’의 일환으로, 추력기부터 센서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우주 부품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기추력기는 화학식에 비해 생성 추력은 작고 구조는 복잡하지만, 비추력

우주항공청 로고.(우주청 제공)
우주항공청 로고.(우주청 제공)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 이하 ‘우주청’) 김진희 인공위성부문장은 3일 대전 소재 전기추력기 개발 기업인 스페이스솔루션과 코스모비를 잇따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우주 부품 산업 활성화와 위성 핵심 부품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말까지 진행되는 ‘우주 스타트업 및 부품 개발 기업 릴레이 간담회’의 일환으로, 추력기부터 센서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우주 부품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추력기는 화학식에 비해 생성 추력은 작고 구조는 복잡하지만, 비추력이 높고 연료 소모가 적어 (초)소형위성의 자세 및 궤도 제어에 주로 사용된다. 최근 군집 운용과 초저궤도 임무 증가에 따라 전기추력기의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스페이스솔루션은 2000년 설립된 유체제어 부품·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국방 및 산업용 구성품을 제작·공급하며, 누리호 자세제어 부품과 위성용 추력기, 연료탱크, 센서 등 우주 사용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모비는 2023년 설립된 전기추력기 전문 기업으로, 초소형위성용 제품을 개발·공급 중이다. 올해 하반기 누리호 4차 발사에 탑재될 큐브위성(3U)을 통해 우주 궤도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희 부문장은 “뉴스페이스 시대에 세계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전기추력기 설계·제작·검증 기술 확보가 핵심”이라며 “우주청은 민간 주도의 위성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술 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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