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새로운 미래, 김산옥과 댄허코리아의 도약"
[시사매거진 강창호 기자] 국악과 클래식 공연, 예술 교육 및 컨설팅 등 문화예술계에서 19년간 전문성을 보여온 댄허코리아(대표 허영훈)가 국악인 김산옥과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김산옥은 국내 최초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MBN 조선판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실력파 소리꾼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댄허코리아와 김산옥의 인연은 2023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새로운 30년, 그 서막을 열다’ 신춘음악회에서 시작됐다.허영훈 대표는 행사 사회자로, 김산옥은 국악관현악단과 함께 박승희 작곡의 ‘쑥
[시사매거진 강창호 기자] 국악과 클래식 공연, 예술 교육 및 컨설팅 등 문화예술계에서 19년간 전문성을 보여온 댄허코리아(대표 허영훈)가 국악인 김산옥과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김산옥은 국내 최초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MBN 조선판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실력파 소리꾼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댄허코리아와 김산옥의 인연은 2023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새로운 30년, 그 서막을 열다’ 신춘음악회에서 시작됐다.
허영훈 대표는 행사 사회자로, 김산옥은 국악관현악단과 함께 박승희 작곡의 ‘쑥대머리’를 열창하며 첫 대면을 가졌다. 허 대표의 첫 인사말은 “저, 팬입니다”였다. 그날의 무대를 계기로 두 사람은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는 약속을 나누었고, 그 약속은 2024년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가 주최한 제12회 CUK 콘서트에서 현실이 되었다.
해당 콘서트에서 김산옥은 단독 주인공으로 무대를 빛냈고, 허 대표는 기획자 겸 사회자로 함께했다. 공연은 폭발적인 반응 속에 마무리되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이번 프로모션 계약으로 이어졌다.
허 대표는 김산옥에 대해 “조선판스타 때부터 주목했다. 그는 전통국악과 대중국악을 완벽히 넘나드는 뛰어난 소리꾼”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김산옥의 소리를 들려줄 단독 콘서트와 음원 발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산옥은 “훌륭한 기획자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고민할 기회가 생긴 것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산옥은 영광법성포단오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장원, 박동진판소리명창명고대회 일반부 우수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전통과 대중 무대를 넘나드는 행보를 이어왔다. 한편, 허영훈 대표는 지난 2006년 국악앙상블 ‘아라연’을 창단해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 온 바 있다.
두 사람이 만들어낼 새로운 국악의 장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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