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김찬우 교수)메타티칭의 시대, 끝까지 읽는 아이가 노벨상을 연다

장애와 비장애의 화합 노래하는 뮤지컬 천사들의 합창

음악으로 그려낸 성장과 치유의 이야기

[시사매거진 김태인 기자] 한국재활음악치료학회(회장 황준성 교수)는 지난 9일 대구 서구 라움아트홀에서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재활음악치료학회, FM문화예술인권협회, FM예술심리연구소가 주최·주관했으며 음악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천사들의 합창은 처음 간 연주회에서 장애로 인해 쫓겨난 한 아이를 통해 장애를 가진 이들이 사회에서 겪는 어려움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이를 계기로 울어도 떠들어도 문제행동을 해도 '모든 것이 음악이 되는 연주회'라는 독특한 발상이 탄생하게 되었다.발달장애를

한국재활음악치료학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뮤지컬 천사들의 합창 공연을 성황리에 성료했다. (사진_한국재활음악치료학회)
한국재활음악치료학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뮤지컬 천사들의 합창 공연을 성황리에 성료했다. (사진_한국재활음악치료학회)

[시사매거진 김태인 기자] 한국재활음악치료학회(회장 황준성 교수)는 지난 9일 대구 서구 라움아트홀에서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재활음악치료학회, FM문화예술인권협회, FM예술심리연구소가 주최·주관했으며 음악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천사들의 합창은 처음 간 연주회에서 장애로 인해 쫓겨난 한 아이를 통해 장애를 가진 이들이 사회에서 겪는 어려움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이를 계기로 울어도 떠들어도 문제행동을 해도 '모든 것이 음악이 되는 연주회'라는 독특한 발상이 탄생하게 되었다.

발달장애를 가진 소녀 유리와 그녀를  헌신적으로 가르치는 민 선생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특히,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다른 세계관을 가진 두 인물이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성장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시작 종소리에 힘들어하는 유리의 모습과 그녀가 연주회에서 쫓겨나는 장면이었다. 이 장면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도전과 고난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천사들의 합창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장애와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따뜻한 사회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공연장을 찾은 한 관객은 “장애와 비장애가 음악을 통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공연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무대였다”고 전했다.

한국재활음악치료학회 황준성 교수는 "공연을 위해 헌신적으로 참여한 재활음악치료사들과 천사 같은 아이들,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도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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