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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에비뉴X문수만 작가 콜라보 전시 ‘현대 모던의 심볼 알플렉스와 선명한 컬러 클라우드 연작의 예술적 조화!’

‘Cloud&Cloud’ / 2024.12.03 ~ 2025.01.16 / 에이스에비뉴 서울점2F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218)

[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에이스에비뉴X문수만(ACE AVENUE x MOON SOO MAN) 콜라보 전시가 에이스에비뉴 서울점 2층(서울 강남구 도산대로218)에서 내년 1월 16일까지 열리고 있다.이번 ‘Cloud&Cloud’ 전시회는 문수만 작가의 ‘생명’이라는 의미를 지닌 ‘쌀’이라는 소재를 형태소로 활용해 무한으로 이어지는 경이롭고 감동적인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유려한 색감 표현과 다채로운 흐름, 배열과 패턴, 단색과 재현으로 나타나는 작품에서 인간들의 얽혀진 관계와 순환의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는 클라우드(Cloud) 작

에이스에비뉴X문수만 작가 콜라보 전시 포스터
에이스에비뉴X문수만 작가 콜라보 전시 포스터

[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에이스에비뉴X문수만(ACE AVENUE x MOON SOO MAN) 콜라보 전시가 에이스에비뉴 서울점 2층(서울 강남구 도산대로218)에서 내년 1월 16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Cloud&Cloud’ 전시회는 문수만 작가의 ‘생명’이라는 의미를 지닌 ‘쌀’이라는 소재를 형태소로 활용해 무한으로 이어지는 경이롭고 감동적인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유려한 색감 표현과 다채로운 흐름, 배열과 패턴, 단색과 재현으로 나타나는 작품에서 인간들의 얽혀진 관계와 순환의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는 클라우드(Cloud) 작품들은 에이스아베뉴에서 현대 모던의 심볼 알플렉스 가구와 만나 선명한 컬러가 돋보이는 섬세하고 조화로운 예술적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에이스에비뉴X문수만 작가 콜라보 전시 / 사진_ 하명남 기자
에이스에비뉴X문수만 작가 콜라보 전시 / 사진_ 하명남 기자

문수만 작가의 ‘클라우드(cloud)’ 작품은 하늘에 자유로이 떠다니는 구름을 암시한다. 동시에, 현재 디지털 시대에서 공유되는 정보의 저장소를 상징한다. 클라우드(저장소)를 채우는 것은 쌀알 이미지의 조형적 개체이지만, 쌀알의 형태소를 통해 물질과 문화의 관계를 다룬다.점이 자신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최소단위의 관념적 요소라 한다면, 쌀은 유기적이며 물질적인 요소이다. 또한, 수평 구도의 일정한 규칙으로 배열된 쌀알의 형태소는 문자배열의 구조를 염두에 두고 있다.

‘쌀’이라는 소재를 형태소로 활용하여 무한을 연상시키는 형태의 도열이나 모노크롬 분위기의 정제된 화면에서 무(無), 공(空), 허(虛) 같이 정형화되기 관념들이 무한히 작품의 변주가 일어난다. 작품의 중간은 무한의 한 토막으로서의 유한이며, 작품의 변주는 또한 무한하다.

에이스에비뉴X문수만 작가 콜라보 전시 / 사진_ 하명남 기자
에이스에비뉴X문수만 작가 콜라보 전시 / 사진_ 하명남 기자

색의 모티브는 노을과 노을이 나타나기 전과 노을이 지고 난 후의 색들이다. 블루는 희망적이고, 레드는 열정적이고, 퍼플은 고요하고, 우아하다. 이런 피상적인 느낌 이외에 신중하게 포착하는 것은 ‘정중동(靜中動)’이다. 작품에서 항상 전면에 나서는 것은 도트이지만 결국 화면의 2/3 이상을 차지하는 단색의 배경이 주(主)가 될 수밖에 없다. 그것은 대자연의 노골적인 이미지를 사라지게 하는 역할을 하며, 부글거리는 마그마를 꾹 누르고 있는 맨틀과 같다. 이 단색의 배경이 ‘정(靜)’이고, 나열된 쌀알의 형태소는 시시각각 변모하는 대자연의 노을을 순간의 시간성으로 대변하는 ‘동(動)’이다. 그러나 ‘정(靜)’과 ‘동(動)’은 언제든지 서로의 입장이 뒤바뀔 수 있는 유연한 위치에 놓여있다. 대자연의 모습은 고요하지만, 그 안의 만물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문수만 작가의 부단한 작업 활동 역시 ‘정중동(靜中動)’과 매한가지다.

에이스에비뉴X문수만 작가 콜라보 전시 / 사진_ 함ㅇ남 기자
에이스에비뉴X문수만 작가 콜라보 전시 / 사진_ 함ㅇ남 기자

문수만(文水萬 / Moon Sooman)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 현재까지 한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세계를 무대로 40여 회를 훌쩍 넘기는 개인전(2026년까지 예약)과 260여 회에 걸친 그룹전을 통해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회의장 집무실, 아랍에미리트 한국대사관, 독일 STULZ가문, 국립현대미술관 외 다수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고 2020 살롱·블랑미술협회 회장상 (제24회 일불현대국제미술전, 일본도쿄 국립신미술관), 2014 화랑상-일본 GALLERY北野坂 (제10회 일한현대미술동행전, 일본고베 하리다노모리 미술관) 등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는 경기도 양주 장흥의 가나아뜰리에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에이스에비뉴X문수만 작가 콜라보 전시 / 사진_ 하명남 기자
에이스에비뉴X문수만 작가 콜라보 전시 / 사진_ 하명남 기자

한편 하이엔드 리빙 갤러리 ‘에이스에비뉴’는 에이스침대가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가구 편집샵으로 2008년 탄생했다. 에이스침대를 비롯해 이탈리아,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명품가구 브랜드 제품들을 현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신 가구 트렌드와 인테리어 정보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문화공간이다.

대한민국 대표 미술작가 문수만의 작품과 알플렉스 가구의 섬세한 조화로 새로운 차원의 예술적 경험은 내년 1월 16일까지 에이스에비뉴 서울점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 10:30 AM~ 19:00 PM / 주최 세라핌컴퍼니

에이스에비뉴 전경 (에이스에비뉴 제공)
에이스에비뉴 전경 (에이스에비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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