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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전월세 안심계약부터 서면 상권 활성화까지… 지역 발전 선도"

전월세 안심계약 서비스로 전세사기 예방에 앞장서는 부산진구 동중심 생활민원책임제로 생활민원 신속 처리, 주민 만족도 향상 의료관광 활성화로 외국인 환자 유치, 부산진구 의료 인프라 확립 청년 창업 지원으로 경제 활성화 도모, 창업가꿈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재활용선별장·자원회수센터 통합 지하화로 효율성과 환경 개선 기대 서면 상권 활성화를 위한 테마거리 조성, 축제와 행사로 지역경제 부흥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부산진구는 전월세 안심계약 서비스와 의료관광 활성화, 청년 창업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시사매거진과 인터뷰에서 "각종 정책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구민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다음은 김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전월세 안심 계약 서비스의 내용은지난해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확산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했다.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 중이며,

김영욱 진구청장.(사진_부산진구)
김영욱 진구청장.(사진_부산진구)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부산진구는 전월세 안심계약 서비스와 의료관광 활성화, 청년 창업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시사매거진과 인터뷰에서 "각종 정책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구민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전월세 안심 계약 서비스의 내용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확산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했다.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119건의 상담이 진행했다. 이 서비스는 부산진구 거주 예정자가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공인중개사들이 전세사기 예방 상담과 현장 동행을 통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지원한다. 또한, '찾아가는 전세사기 예방교실'을 통해 주민들에게 부동산 거래 기본 상식도 제공하고 있다.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 제도' 시범 도입 후 기념촬영.(사진_부산진구)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 제도' 시범 도입 후 기념촬영.(사진_부산진구)

동중심생활민원책임제의 운영 방식과 성과는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부산시 최초로 도입했다.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된 민원이 누락되거나 미처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처리 기한을 14일로 설정하고, 단기·장기 민원으로 구분해 전자게시판과 관리카드로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2022년 10월부터 현재까지 1만4000건의 민원이 처리됐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신속한 행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동중심생활민원책임제' 서면 환경정비 활동 모습.(사진_부산진구)
'동중심생활민원책임제' 서면 환경정비 활동 모습.(사진_부산진구)

부산진구 의료관광 사업에 대해 설명한다면

지난 2023년을 '의료관광 재도약의 해'로 설정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 증가율 100%를 목표로 삼았다. 그 결과, 지난해 4236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몽골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몽골 기업인을 대상으로 의료 인프라 체험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또한, 통번역 지원과 스마트 의료관광 안내시스템을 통해 인프라를 강화하고, 매년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를 개최해 의료관광 명품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몽골에서 의료관광 설명회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_부산진구)
몽골에서 의료관광 설명회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_부산진구)

청년 창업이 중요한 이유와 지원 계획은

청년 창업은 혁신적 아이디어로 기존 산업을 변화시켜 경제 성장과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난해 창업지원계를 신설하고 청년 창업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는 임차료와 홍보비를 지원하는 '창업 키워드림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하반기에는 창업 공간과 주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창업가꿈'을 동의대학교에 개소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캠프 운영과 판로 개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청년디딤스페이스 방문 모습.(사진_부산진구)
청년디딤스페이스 방문 모습.(사진_부산진구)

재활용선별장 및 자원회수센터 통합사업의 내용은

노후된 재활용선별장과 자원회수센터로 인한 효율성 저하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두 시설을 통합해 지하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 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의 재활용사업소를 조성하며, 올해 상반기에 설계용역을 시작했다. 내년에 착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근로 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재활용사업소 지하화로 김영욱 진구청장 재활용사업소 현장 방문.(사진_부산진구)
재활용사업소 지하화로 김영욱 진구청장 재활용사업소 현장 방문.(사진_부산진구)

서면 상권 활성화를 위한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서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연구 용역을 통해 서면을 4개 특화 구간으로 나누고 27개의 대표 사업을 선정했다. 노후 시설물 정비와 편의시설 개보수로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코스프레 축제, EDM 파티, 맥주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상권을 되살렸다. 서면 일대에 버스킹존을 지정해 매월 공연을 진행 중이며, '서면 빛 축제' 등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들은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서면 거리예술축제 현장.(사진_부산진구)
서면 거리예술축제 현장.(사진_부산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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