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 첨단재생의료 본격 도입
보건복지부 '실시기관 지정'… 부산 종합병원 최초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부산 센텀종합병원이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돼 본격적인 연구와 치료에 나선다. 이는 부산 지역 종합병원 중 최초의 사례로, 센텀종합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17일 공식 통보를 받았다.이로써 부산에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은 총 6곳이 됐으며, 종합병원 중에서는 센텀종합병원이 첫 번째다. 첨단재생의료는 손상된 인체 구조나 기능을 재생 및 회복시키고 질병을 예방 및 치료하는 기술로,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등이 주요 분야다. 이는 특히 중증 희귀·난치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부산 센텀종합병원이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돼 본격적인 연구와 치료에 나선다.
이는 부산 지역 종합병원 중 최초의 사례로, 센텀종합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17일 공식 통보를 받았다.
이로써 부산에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은 총 6곳이 됐으며, 종합병원 중에서는 센텀종합병원이 첫 번째다.
첨단재생의료는 손상된 인체 구조나 기능을 재생 및 회복시키고 질병을 예방 및 치료하는 기술로,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등이 주요 분야다. 이는 특히 중증 희귀·난치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센텀종합병원은 지난해 12월 종합병원으로 승격된 이후, 첨단재생의료 활동을 위해 필요한 시설, 장비, 인력, 표준작업지침서 등을 마련하고, 보건복지부의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과해 실시기관으로 최종 승인받았다.
박남철 병원장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질병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퇴행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서 항노화와 관절질환 치료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텀종합병원은 지난 5월 부산 지역 종합병원 중에서는 드물게 첨단재생의료 기반의 ‘융합의학연구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국내 첨단재생의료 분야는 지난 2월 규제 완화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내년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기존에는 중증 희귀 난치성 환자에게 제한적으로 허용됐던 세포 치료 등이 모든 질환에 대해 임상연구가 가능하게 되며,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될 경우 첨단재생의료 치료가 허가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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