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김찬우 교수)메타티칭의 시대, 끝까지 읽는 아이가 노벨상을 연다

근로자 안전 강화나선 서울교통공사…드론관제센터 구축

"안전한 지하철 환경 구축해 나갈 것"

[드론매거진] 시설안전점검 업무 등에 드론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근로자 안전과 업무 효율성을 모두 잡겠다는 취지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교통공사)는 도시철도기관 최초로 내년 중 드론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지하철 시설물 점검 방법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1200만 화소 이상 초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이 터널 안 전차선상태, 궤도 절손여부, 콘크리트벽면 균열 상태, 누수 여부 등과 철교, 교각, 지붕 상태를 점검한다. 이를 통해 드론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분석이 가능하다. 앞서 지난 9월 당산철교와 1호선 청량리역 터

[드론매거진] 시설안전점검 업무 등에 드론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근로자 안전과 업무 효율성을 모두 잡겠다는 취지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교통공사)는 도시철도기관 최초로 내년 중 드론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지하철 시설물 점검 방법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1200만 화소 이상 초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이 터널 안 전차선상태, 궤도 절손여부, 콘크리트벽면 균열 상태, 누수 여부 등과 철교, 교각, 지붕 상태를 점검한다. 이를 통해 드론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분석이 가능하다. 앞서 지난 9월 당산철교와 1호선 청량리역 터널에서 진행된 3차에 걸친 실효성 검증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공사는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구축 중인 스마트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해 GPS 신호가 잡히지 않아 드론 자율주행이 불가능한 지역에서도 지하철 시설물을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서울 지하철 시설물은 구축한 지 수십년이 지나 주기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지만 철교, 교량, 터널은 시설물 특성상 가까이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이때문에 특수장비 투입 등 점검 비용 증가와 작업자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존재했다.

교통공사는 이번 드론관제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이같은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호 교통공사 사장은 "드론을 활용한 시스템 기반 점검으로 선제적 시설물 이상을 감지해 시민 재해를 방지하고 안전한 지하철 환경을 구축해나가겠다"며, "향후 드론을 비롯한 무인 이동시스템을 활용한 터널 내 시설물 원스톱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글로벌 최고의 서비스와 기술을 보유한 철도 운영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통공사는 노후화된 구조물에 대한 정밀안전관리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1월 13일 무인비행시스템 교통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클로버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D 맵 기반 드론관제시스템 등 도시철도 인프라 관리 모델 공동 개발에 나선 바 있다. 

김상준 기자기자의 다른 기사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융합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