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에듀시스, IT·가전 박람회 ‘CES 2023' 참가
[시사매거진] IT·가전제품 박람회인 ’CES 2023'이 내년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있다.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올해 CES에는 전 세계 173개국에서 약 2,280여 개 기업이 참가하게 되며, 가전, 모바일, 가상현실, 로봇 등 정보기술(IT)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과 신제품이 선보이게 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행사를 주최하는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이번 행사가 지난해에
[시사매거진] IT·가전제품 박람회인 ’CES 2023'이 내년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있다.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올해 CES에는 전 세계 173개국에서 약 2,280여 개 기업이 참가하게 되며, 가전, 모바일, 가상현실, 로봇 등 정보기술(IT)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과 신제품이 선보이게 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이번 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오프라인에서 대면 형식으로 열리게 되는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난 행사 때보다 규모를 더욱 늘렸다고 밝혔다.
주최측 추산 관람객이 약 10만여 명, 언론 및 미디어사들도 3,000여 곳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시 공간의 크기는 지난 행사 때보다 약 50% 늘어난 2백만 제곱피트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CES 2023‘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는 국내 재난안전 VR 체험교육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주)메타에듀시스(대표 배종희)는 전세계적으로 AR(증강현실)·VR(가상현실)을 아우르는 XR(확장현실)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국내에서 인정받은 VR 분야의 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2022년 현재 AR·VR 소프트웨어 및 디바이스 분야에는 많은 기업들이 뛰어들어 경쟁을 벌이는 중으로, 이미 삼성전자와 애플(Apple) 등을 위시한 글로벌 거대 IT 기업들이 최신 기능, 고성능의 XR 기기 등을 출시했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도 XR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개발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기업들이 XR 기술을 주목하는 이유는 시장가치 때문이다. XR 시장은 2025년부터 본격적인 대중화 단계로 접어들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으며, 매년 50.7%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XR 시장의 잠재적 가치를 예상한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XR 분야 중 안전 관련 VR 시뮬레이션 교육에 관한 전세계 시장 규모는 2019년 약 271조 규모에서 2027년까지 약 814조 규모로 성장해, 연평균 13%의 성장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재난안전 VR 체험교육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 기업인 메타에듀시스의 ’CES 2023' 참여로, 우리나라의 XR 관련 기술을 아낌없이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CES에 처음 참가를 앞둔 메타에듀시스의 박정호 소장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우리 기술력으로 개발한 VR 소프트웨어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무척 자랑스럽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국내 시장에만 한정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개발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행사를 앞둔 생각을 전했다.
설립된 지 불과 6년도 채 되지 않은 스타트업인 메타에듀시스는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VR 체험교육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VR 교육 콘텐츠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서, 2019년 설립과 함께 상호작용 생존수영 교육 콘텐츠인 ‘생존수영 “생명지킴이” VR’을 출시한 바 있다. 이후로 선박사고VR, 화재예방VR 등 재난 대처 교육에 관한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며 국내 VR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중이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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