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러시아 동원령·징집 반발 움직임 계속 '20대 남성 극단적 선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동원령 선포하며 예비군 징집에 나섰다.이에 반발한 2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영국 데일리메일,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반 비탈리예비치 페투닌은 지난달 30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러시아에서 래퍼 '워키'로 활동했던 페투닌은 생전 녹화한 영상에서 "이 영상을 보고 있을 때쯤 나는 더 이상 살아있지 않은 상태일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나는 내 영혼에 살인죄를 씌울 수 없다. 나는 그 누구도 죽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은 모든 러시아 남성을 포로로 잡은 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동원령 선포하며 예비군 징집에 나섰다.
이에 반발한 2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반 비탈리예비치 페투닌은 지난달 30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러시아에서 래퍼 '워키'로 활동했던 페투닌은 생전 녹화한 영상에서 "이 영상을 보고 있을 때쯤 나는 더 이상 살아있지 않은 상태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내 영혼에 살인죄를 씌울 수 없다. 나는 그 누구도 죽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은 모든 러시아 남성을 포로로 잡은 뒤 '살인자가 되는 것' '감옥에 가는 것'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것' 이 세 가지 선택 사항만을 제시했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내 마지막 항의의 표현"이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많은 이들은 페투닌을 추모하는 글과 함께 푸틴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섰다.
페투닌의 스마트폰에서는 유서 형식에 메모도 발견됐다.
이 같은 상황에 러시아에선 징집을 피하려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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