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서 강아지 바닥에 패대기 동물학대...두 마리 더 있어
경기 평택에서 강아지를 바닥에 패대기 치는 등의 학대를 한 남자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다.지난 12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A(40대, 남)씨를 동불보호법 위반 혐의의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 밝혔다.A씨는 지난 2일 오전 9시 58분경 평택역에서 가방 안에 강아지를 넣은 채 바닥에 던지는 등 동물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10분 가량 이어진 학대에 역사 직원은 이를 만류했고, A씨는 오히려 욕설을 하는 등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동물권 단체 케어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고, 케어 관계자는 "A씨가 입건된 후 학대를
경기 평택에서 강아지를 바닥에 패대기 치는 등의 학대를 한 남자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다.
지난 12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A(40대, 남)씨를 동불보호법 위반 혐의의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9시 58분경 평택역에서 가방 안에 강아지를 넣은 채 바닥에 던지는 등 동물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10분 가량 이어진 학대에 역사 직원은 이를 만류했고, A씨는 오히려 욕설을 하는 등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권 단체 케어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고, 케어 관계자는 "A씨가 입건된 후 학대를 받은 강아지가 견주로부터 분리 조치돼 있었다. 하지만 수원시가 별도 절차 없이 다시 견주에게 돌려준 것으로 알고 있다. 격리 조치에 대해 우리가 지원을 했음에도 아쉬운 일이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A씨는 학대를 가한 강아지 외에도 2마리를 더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관련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 중”이라며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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